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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17.04.06 우병우 구속! 우병우 사단 즉각처벌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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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4-06


[17.04.06 우병우 구속! 우병우 사단 즉각처벌 촉구 기자회견]


검찰이 4월 6일(목) 오전 10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이에 노동당은 6일 오전 9시 30분 서울중앙지검 동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병우 구속과 함께 우병우 사단에 대한 즉각적인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노동당 서울시당 정상훈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에서 검사 앞에서 당당하고 여유롭게 팔짱 끼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우병우뿐일 것”이라며 “우병우가 구속되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수사를 방해하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여러 가지 관계를 동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상훈 위원장은 이어 “우병우가 구속되지 않으면 공정한 수사는 불가능”하다며 검찰에 구속영장 재청구를 촉구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노동당 이갑용 대표는 “우병우 전 수석의 범죄 혐의가 세월호 수사 방해, 민간인 불법사찰 등 총 11개에 이르며 우병우에게 적용될 범죄 최고형량 합계는 무려 26년에 해당한다”고 설명한 뒤 “범죄 사안의 중대성으로 보나 공범 김기춘, 박근혜가 구속된 것으로 보나 우병우의 구속 사유는 차고 넘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갑용 대표는 이어 “우병우 사단을 활용해 수사 상황에 대한 정보 유출은 물론 증거 인멸의 우려가 매우 높다”며 “검찰은 우병우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는 것은 물론, 범죄자 우병우를 비호하는 우병우 사단의 실체를 밝히고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후에는 우병우가 구속 수감되는 장면을 연출한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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