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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야 강이다⑤ 죽고, 잠기고, 무너지고… 4대강 잔혹사
장마기간에도 혹한기에도 살인적인 공사 일정 강행해 노동당 온라인 매체 <사랑과 혁명의 정치신문 R>에서 4대강 사업의 그늘을 재조명합니다. MB는 갔어도 4대강사업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니, 이제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천 전문...Category컬럼 -
‘빨간 날’ 제대로 쉬어야 행복한 추석 된다
'빨간 날' 유급휴일화로 온 국민이 ‘다 함께 즐거운 빨간 날’ 만들어야 지난 12일 정부와 새누리당은 당정협의에서 추석 연휴에 이어 어린이날에도 ‘대체휴일제’를 적용하기로 확정해 앞으로 10년간 연평균 1.1일의 휴일이 추가로 발생하게 됐다. ...Category컬럼 -
흘러야 강이다④ 준설(浚渫), 습지를 파내다
4대강을 죽인 4대강 '살리기' 노동당 온라인 매체 <사랑과 혁명의 정치신문 R>에서 4대강 사업의 그늘을 재조명합니다. MB는 갔어도 4대강사업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니, 이제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천 전문가이며 4대강 파괴 반대운...Category컬럼 -
“삼성 A/S기사는 삼성 직원이 아니라고요?”
[삼성노조 특별기획] 삼성에는 노동조합이 있다? 없다? ③ 지난 7월, 삼성전자 A/S기사님들이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을 창립해 현재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의 가장 큰 요구사항은 삼성전자서비스가 A/S기사님들...Category컬럼 -
안녕하세요. 관악구 주민여러분
[삼성노조 특별기획] 삼성에는 노동조합이 있다? 없다? ② 피켓으로 쓸 현수막 출력이 끝났는지 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방금 끝났단다. 소형 앰프의 충전램프는 벌써 100%를 알리고 있다. 가만있자, 선전물이……. 민주노총 서울남부지...Category컬럼 -
왜 삼성 현수막만 철거되는가?
[삼성노조 특별기획] 삼성에는 노동조합이 있다? 없다? ① 진보신당이 노동당으로 당명을 바꾼 후 전국 각지에 당명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현수막의 내용은 총 3종이었는데 강북구에서는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의 권리찾기를 지지합니다‘라는 ...Category컬럼 -
노동당이 노동자들에게 빨간날(공휴일)을 찾아 줍시다!
공휴일 유급휴일화로 모두 함께 쉬자! 어린이날도 일해야 하는 노동자의 심정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다른집 아이들은 놀이공원을 간다, 영화관을 간다, 외식을 한다 법석입니다. 그러나 저희 집 아이들은 풀이 죽어 있습니다. 저는 비정규직 ...Category컬럼 -
흘러야 강이다③ 미스테리의 물고기 떼죽음 사태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생태계 변화, 바닥에서부터 시작된다 노동당 온라인 매체 <사랑과 혁명의 정치신문 R>에서 4대강 사업의 그늘을 재조명합니다. MB는 갔어도 4대강사업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니, 이제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천 전...Category컬럼 -
흘러야 강이다② 녹조라떼 앞에서도 “먹는 물 안전하다?”
식수원도 녹조라떼 못 피해간다 노동당 온라인 매체 <사랑과 혁명의 정치신문 R>에서 4대강 사업의 그늘을 재조명합니다. MB는 갔어도 4대강사업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니, 이제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천 전문가이며 4대강 파괴 반대...Category컬럼 -
흘러야 강이다① 4대강 사업, 이젠 쉰 떡밥이라고?
6년째 계속되는 '논란' 속에 강이 죽어간다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했던 소위 ‘4대강 사업’은 ‘녹조라떼’라는 신조어를 회자시키며 생태환경을 무시한 거대 토목사업이 어떠한 재앙을 가져오는지를 보여준다. 녹색성장이라는 허황된 구호 아래 자...Category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