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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김규찬 의원]
인천 중구 항동 롯데 아울렛 입점은 철회돼야 마땅하다
"구청의 의지가 중요하다. 보다 명확한 근거가 있는지, 그런것들을 보완하도록 요청하고, 그 기간 동안에 유통상생발전협의회나 전문기관이나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주민의 편에서 유통상생법이 왜 있는지, 그 취지에 근거해서 행정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 그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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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송미량 의원]
옥포초등학교 앞 1인 시위중인 송미량 의원
"유상 급식 첫날"
전, 현의원 간담회가 있었다. 의원 소개와 의정 발전을 위한 토론 등 공식 행사가 끝나고 식사시간이 됐다. 지난 3월 17일, 송미량 의원은 스스로 약속을 했다.
"학교가 밥먹으러 다니는 곳이 아니라니, 나도 의회에서 주는 밥을 먹지 않겠다. 내게 의회는 일하러 가는 곳이다. 밥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 의원들이 의회에서 주는 밥을 그냥 먹어서야 되겠나. 의원들도 다 알고 있다. 회의가 끝나고 다 함께 모여 먹는 밥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살아온 환경과 성별, 나이가 다르고 당이 다르고 정치적 의견이 다른 사람들끼리 함께 밥을 먹는 그 자리가 단순히 배고픔을 때우기 위한 자리는 아니라는 것 말이다. 경남 도의원, 시의원들은 도지사의 억지 논리에 왜 아무 말들을 못하는가. 그럴거면 다 같이 밥을 반납하자."
그래서 드셨다는 그날 점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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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김규찬 의원]
"인천 중구는 때 아닌 '4월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당시 설치돼 방치된 시설물로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12월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가 남은 예산을 각 구에 지원해 중구에도 1억 원을 지원했고, 이를 구청이 의회와 논의를 거치지 않은 채 축제에 지원해 개최한 바 있다.
그때 세워진 대형 트리와 시설물들이 아직까지 신포동 거리 곳곳에 남아, 운전자들의 시야를 막는 등 불편함을 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트리가 설치돼 사거리가 로터리처럼 변했는데도, 시야를 확보하기 위한 장치가 없어 고양이가 치어 죽는 등,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구청 관계자는 "시설물 철거 날짜를 정확히 알려줄 수 없다"고 회피하고 있다.
김규찬 의원에 따르면, "구청이 크리스마스 축제 진행 시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사전 조사를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불법으로 예산을 지원하면서 철거예산을 포함시키지 않아 철거를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선시공, 후예산으로 축제를 과도하게 진행해놓고도 정작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아 예산을 낭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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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여영국 의원]
"홍 지사가 선별 복지를 이야기하는데, 그것은 국가적 차원의 의제이니 대통령 후보로서 이야기 하는 것이 맞다. 도지사는 경남도의 문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주의료원 강제 폐업과 무상급식 중단을 보면 홍 지사는 도지사 자격이 없다. 무상급식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오는 7월부터 자연스럽게 소환운동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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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장태수 의원]
"연금 개악위한 실무기구, 국회 특위 해산하라",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 기자회견
"이미 보수화된 영국에서도 연금 개혁을 위해 당사자와의 논의가 5년 동안 진행된 바 있다. 선거가 없을 때 공무원 연금 개혁을 처리해야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면 새누리당은 내년 총선 때 정책으로 들고나와서 국민들에게 확인받으라"
경남 거제 [송미량, 한기수 의원]
"아이들의 평등한 밥상을 지키려는 학부모들의 마음, 비오는 날 시청 앞 집회, 그리고 의회 로비를 점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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