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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준비위원회에서는 2016년 4월 13일에 치러질 20대 총선에 출마의지를 밝혔거나, 총선을 준비하는 당원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뷰한 내용은 'R-ZINE'에 게재된다. 첫 번째 인터뷰는 강원도당 영동당원협의회의 최종문당원이다. 영동당협은 이미 작년부터 총선TF팀을 꾸려 20대 총선을 준비해오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20대 총선 후보를 최종문당원으로 정했으며, 그에 걸맞게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최종문당원은 1997년부터 시작한 오랜 민주노총에서의 활동으로 강릉지역 노동자들에게는 유명 인사다. 노동운동의 활동가로서 그는 ‘노동당’이라는 당명에 아주 큰 자부심이 있다. 입당한 이래 지금까지 평당원으로 큰 활동을 하지 않던 최종문 당원은 당명이 ‘노동당’으로 변경된 후 이제부터는 당 활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노총의 간부들이 무소속과 새정련의 후보로 출마하는 것을 본 뒤 20대 총선 후보를 결의하는 등 노동당 당원으로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래는 2015년 4월 4일(토) 오후2시에 강릉 시내의 카페에서 진행된 총선준비위원회 최승현위원장과 최종문당원의 인터뷰 내용이다. <편집자주>




✔ 민주노총과 함께한 최/종/문


안녕하세요! 총선준비위원장 최승현입니다. 반갑습니다.
간단히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원도당 영동당원협의회 대변인이자 당 대의원 최종문입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 강릉지부 사무처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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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에서 활동한 지는 얼마나 됐나요?


민주노총에서 처음으로 상근자를 공개 채용 할 때인 1997년 10월부터 활동했죠. 1기 상근자라고도 할 수 있겠죠!
민주노총 상근자로 일하다가 중간에 민주노총 활동을 그만두고 현대자동차 판매노동자로 일한 적도 있어요. 그러던 중 강릉에서 지역노조를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여러 동지들과 지역노조를 만들었고, 위원장으로 활동했었어요. 그리고 다시 민주노총에서 상근한 지는 4년쯤 되었네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영동지역에서 노동운동을 쭉 해오신 거네요.


네. 그렇죠.


✔이념과 생활을 일치시키는 최/종/문


운동을 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돌이켜보면 어릴 때 나는 나중에 남을 돕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대학 때 학생운동을 했으며, 원래는 1998년 2월에 졸업 예정이었는데 이미 1997년 10월에 민주노총에서 상근자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소위 이념과 생활을 맞추려고 하는 의지가 강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활동하게 되었던 거였죠.
민주노총에 들어간 이후 1997년 대선이 끝나고 사표를 쓰고 나왔어요. 민주노총에서 왜 나왔냐 하면은, 사회생활을 해보지 않으니 노동자들과 정서를 맞출 수 없었던 거에요. 이래서는 운동을 못하겠다고 생각해 민주노총을 그만 두고 직장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노동당 입당은 언제 하셨나요?


민주노동당에 입당하고 한번도 탈당한 적 없이 분당이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나에게도 고비는 있었어요. 진보신당의 당명 개정 시기에 처음에 한번 당명결정이 미뤄지고 흐지부지 될 때 탈탕할까 생각했었죠. 그런데 그때 강원도당 이건수 위원장님이 전화를 하면서 그러지 말고 당명이 무엇이 되었으면 좋은지 물어보았어요. 그러자 나는 당명이 노동당으로 정해지면 활동을 하겠다고 했어요. 위원장님은 노동당을 선호하는 당원이 많으니 다시 한번 투표를 해달로 요청해 투표를 했어요. 당시를 생각해보면 이건수위원장님이 저를 속인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탈당을 못하게 하려고요. 그런데 결국 당명이 노동당으로 바뀐거죠.

~~모두 웃음~~
 
그렇다면 당명이 노동당으로 바뀌고 나서 열심히 활동하게 되었다는 것인가요?


네. 당명이 바뀐 다음날인가 태백에서 민주노총 강원본부 운영위가 있었어요. 회의 후 점심식사를 하는데 제가 강원본부 운영위원들에게 “저 이제 노동당 당원입니다” 라고 했었죠. 이내 사람들의 반응이 이상했어요. 왜냐하면 당시에는 특정 정당의 소속이라고 얘기하는게 어려운 분위기였어요. 통합진보당에서 분당했지, 통합진보당의 검찰 조사 등의 분위기속에서 진보정당의 당원임을 밝히는 게 조심스러운 분위기였는데 노동당이라고 이름 밝히는 것은 떳떳하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작년(2014년)에 영동당협이 만들어지게 된 거죠? 그 전에는 강릉지역 당협으로 되어 있었나요?


진보신당때부터 계속 영동당협이었어요. 우리 욕심에는 강릉당협이면 좋겠는데 속초라던지 동해, 삼척지역에 너무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될 것 같아 영동당협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강릉지역 노동자들의 지지와 응원이 큰 힘이다.



2015년 4월 11일에 진행될 20대 총선에 일찍이 출마하겠다고 하셨는데 총선 출마결심을 하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2014년 지방선거 때 민주노총에서 조직후보 2명이 출마했는데 1명은 민주당으로 나왔고, 1명은 무소속으로 출마했고, 저도 선본에서 함께 했어요. 그런데 조합원들이 민주노총 조직후보들에 대해 뒤에서 비판의 말들이 많았어요. 민주노총 후보답지 않은 내용과 선거운동이었거든요. 결국 민주노총은 선본에서 철수했었어요.
그러면서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욱하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안되면 나라도 하자는 생각이 강했죠.


한국사회도 이제는 노동당이 있어야 되는 시기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노동당으로 무엇을 하면 현장이 반응해 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죠. 이제는 해볼만하다고 생각한 마음과 욱해서 결의 한 게 반이었어요.


주변 사람들은 총선에 출마하지 말고 당선 가능성이 있는 시의회에 출마해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두 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나의 개인 욕심으로 비춰질 수 있었죠. 당선되기 쉬운 곳에 민주노총의 후보로 가서 타 야당을 찍어 누르면서 당선확률을 높이게 되는 개인 욕심으로 비춰질 수 있고, 당이 이제 처음으로 노동당의 이름으로 총선을 치룰텐데 가급적이면 총선에 많은 후보가 출마해야 당의 인지도가 전국적으로도 커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죠.


최종문동지의 총선 출마에 대해 지역의 노동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조합원이 강릉에 3천명 정도 되고 25개 지회와 분회가 있는데 모두에게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고 얘기를 했어요. 다들 놀라더군요. 강릉에 더 이상은 총선에 출마하는 노동자후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상근자인 제가 출마를 한다고 하니 놀라더라. 이제는 많이 응원해 주고 있어요.


영동지역에 진보정당 후보가 출마한 적이 있었나요?


2008년 총선때 강릉에서 민주노동당 후보와 진보신당 후보가 각각 출마했었어요.


✔두 자리수 득표와 당원 확대가 선거의 목표


영동당협에서는 20대 총선 출마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득표는 두 자리 수 득표가 목표입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당원확대가 목표입니다.


총선 출마를 결심한 뒤 영동당협의 활동이 늘어나고 있나요?


그렇죠. 작년 지방선거 끝나자마자 총선 출마를 준비하자고 해서 당원 7명 정도가 모여 총선 TF팀을 만들었어요. TF팀은 월1회 회의를 하고 있어요. TF팀을 통해 당원들이 모이게 되다보니 그 과정에 영동당협 창립도 하게 되었다.


총선을 위한 TF팀 운영, 세월호투쟁, 그리고 민주노총 강원본부 산하 조직과 조합원을 만나는 등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예전의 통합진보당 사람들과 정의당 사람들에게 내가 노동당으로 출마할 것이라고 얘기했더니 많이 놀라더군요. 그러다 그 사람들이 얘기하는게 ‘먼저 나간다고 하는게 중요하다’더군요. 우리는 노동당 최종문당원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조직의 도리상 얘기한건데 상대편은 빨리 결정했다고 놀라했어요. 그렇지만 저는 오히려 너무 늦게 (출마)결정했다고 생각했어요. 오히려 더 빨리 결정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재정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우리는 시의원 선거비용으로 총선치르는게 목표입니다. 강릉지역 시의원의 선거비용이 5천만원 정도인데, 우리는 내년 총선을 5천만원 이내로 치를 계획입니다.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민주노총의 조직후보라면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지원이 있을 것이고, 당원들의 특별당비, 기타 등등 하면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펀딩을 통해서도 재정을 모금해 볼 생각입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 조합원들에게 총선 출마의 소식을 알려 개인의 선거가 아니라 민주노총 전체의 정치사업이라는 인식을 주고 싶어요. 강원도에는 6개의 지역지부가 있는데 모두 찾아가서 총선 출마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의 노동정치를 노동당을 중심으로 하고 싶다는 얘기를 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출마했던 민주노총의 조직후보들이 위와 같은 활동-지역지부를 찾아가서 설명을 한다던지, 선거소식을 전 조합원에게 알린다던지 등등의 소통-을 아무도 하지 않았어요. 내선거구에 있는 조합원만을 찾아갔죠. 강원본부 산하 조직 모두를 찾아가 과정을 설명하지 않아 많이 의아해 했었어요.
강원도에 출마한 민주노총의 조직후보가 많아봐야 1~2명일 것이고 선거가 나만의 선거가 아니라 조직의 선거가 되려면 조합원들을 일일이 찾아가 설명하는 과정을 거쳐야 힘있게 선거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 사람은 정치적인 욕심 때문에 당선되려고 출마한 것’으로 비판받게 될 것입니다. 후보가 아무리 잘해도 비판하는 조합원이 있겠지만 기본적인 후보로서의 자세는 그렇게 찾아 다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원도당의 각 당원협의회에도 찾아가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을 만나 얘기하려는 것과 같이 일일이 당원들에게도 얘기할 생각입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에서의 지지와 강원도의 노동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네요.


내년 총선에 후보로 출마해서 강원도 지역에 노동당이 많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어요.


✔보수적인 강릉지역에 노동당의 바람을 일으킬 최/종/문


현재 강릉의 국회의원과 지역의 정치적 성향은 어떤가요?


전반적로 보수적인 편입니다. 전통적으로 여:야 구도로 선거를 본다면 대략 6:4로 여권 성향이 강합니다.


내년 총선에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을 제외하고 정의당이나 前통합진보당 등에서는 후보출마를 준비하고 있나요?


정의당과 前통합진보당은 아직 거론되는 후보가 없고, 국민모임도 활동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권 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1명 나올 것 같아요.


어제(4월2일) 강원일보 기자가 전화해서 총선출마 계획이 있는지 묻기에 있다고 답을 했어요.


시민사회 진영에서의 후보는 없나요? 혹시 시민사회단체에서의 지지가 가능한가요?


강릉에 시민사회단체가 20개여개 정도 됩니다.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대부분의 시민사회단체와 정책간담회를 하려고 해요. 각각의 단체에서는 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우리 당에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잘 듣고 연대사업도 계획하는 등의 관계를 맺으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간담회를 진행한 단체가 있나요?


장애인단체 2곳과 간담회 진행했어요. 장애인 정책 중 어떤 것을 우리 당의 총선 정책으로 하면 좋을 것인지를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한살림과 간담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핵심공약은 ‘비정규직 관련 정책’과 ‘기본소득 정책’


총선에서의 핵심공약은 무엇인가요?


국가정책과 지역정책을 나누어 생각하고 있어요.
국가정책은 2가지를 핵심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정책 중에 하나는 ‘비정규직 관련한 정책’이고, 또 하나는 ‘기본소득 정책’입니다.
그리고 지역정책은(김강호 위원장님은 조심스러워 한다는 말을 덧붙이며)‘올림픽 반납’입니다. 이미 공사도 많이 진척되었을 내년 총선때 올림픽 반납을 주장하기에는 시기적으로 힘들겠다고도 생각되지만 적절히 잘 얘기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앙당의 역할을 잘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총선 준비 및 총선 지원


노동당의 20대 총선 준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후보가 많이 나오고, 같은 색과 같은 정책으로 선거를 하면 좋겠어요. 가능하다면 당에서 우리의 대표적인 정책 하나를 정해 지금부터 꾸준히 이슈화를 하면 좋겠습니다. 그런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출마한 후보들이 분발한다면 어느정도의 발판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후보들을 지원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이죠?


특별히 총선을 위한 중앙당 활동보다도 중앙당의 역할을 잘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총선준비 및 총선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중앙당에 아쉬운 것은 노동당의 전망을 당원들에게 제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당이 자신의 전망을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제시한다면 그 자체가 자연스럽게 사회적인 이슈가 될 것이라고 그것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후보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더십으로 표현되는 조직의 지도력이나 집행력을 사회과학적인 개념으로 보면 조직이 하고자 하는 것, 즉 조직의 비전을 조직원들에게 잘 설명해나가는 과정인 것이죠.


당이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 예를 들어 최저임금1만원, 기본소득, 국민연금 하나로 등등의 정책을 당원들에게 잘 설명하고 설득해야 한다. 잘 설득된 당원들이야말로 그 사업을 잘 집행할 것입니다. 저는 이런 활동 자체가 총선준비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에서는 노동당의 영동당협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겠습니다. 우선은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체를 다니면서 노동당을 설명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이미 시작된 총선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시류에 흔들리지 말로 오랫동안 갈 수 있는 ‘노동당’이 되길...


총선을 준비하면서 당원동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주세요.


당원들에게 한 말씀 드리자면, 제가 깨닫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현재의 노동당의 숙명은 정권을 획득하는 것이 아닌 늘 이 자리에 이 만큼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당에 너무 큰 기대도 하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큰 실망도 하지 말자. ‘우리가 이 자리를 지키는 게 진보정치를 키우는 것이다’라고 담담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오랫동안 갈 수 있는 정당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당원이 3~4명입니다. 선거 출마를 결정하는 단위가 당협과 시도당입니다. 그렇다면 당협과 시도당 위원장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해주세요.


시도당이나 당협은 우리 당의 허리인데, 어렵고 힘들지만 시류에 흔들리지 말고 쭉 갔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우리는 이미 볼 것 못 볼 것 다(?) 봤기 때문에 한 눈 팔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진보결집과 관련해서는 당원총투표까지 가지 말고, 지역별로 후보가 잘 출마할 수 있도록 빠르게 쟁점을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총선준비위원회에서는 앞으로 계속해서 전국을 다니며 총선을 위해 뛰고, 준비하는 당원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총선준비위원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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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당원 약력
(前)민주노총 강릉시협의회 부의장
(前)민주노총 강릉중소영세비정규직노동조합 초대 위원장
(現)민주노총 강릉지역지부 사무차장
(現)강릉시민행동 회원
(現)노동당 강원도당 영동당원협의회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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