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4시에 예정된 광화문광장에서의 기자회견까지 원천봉쇄가 되었고 경찰이 차벽을 설치하고 인도를 막고 일반 시민들의 통행을 금지시키자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경찰이냐? 보행권도 권리"라며 많은 시민들의 분통을 터뜨렸다. 이날 서울역 집회는 2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종로의 7시 이후 종로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는 5000여명으로 불어나 종로에서 명동으로 다시 청계광장으로 행진한 후 그 곳에서 마무리 집회가 열렸다.
지난 3일 서울역에서 시작된 2011년 민중대회 집회 후 시청 앞까지 행진을 하였다. 이후 4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야5당 정당연설회가 경찰에 의해 원천봉쇄되어 6시경부터 종로 거리에서 촛불집회가 진행이 되었다.
이날 홍세화대표는 서울역집회, 광화문광장 기자회견 그리고 종로 촛불집회에서 "비준무효! 명박퇴진!" 구호를 함께 외치며 당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그리고 정당연설회를 원천봉쇄한 것은 전혀 법적 근거가 없으며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할 경찰의 탈법적인 야당 탄압이라며 참가한 시민들이 이구동성으로 항의하였다.
▲ 피케팅 중인 진보신당 청년학생위원회 소속 당원들@진보신당 정상협당원
이날 4시에 예정된 광화문광장에서의 기자회견까지 원천봉쇄가 되었고 경찰이 차벽을 설치하고 인도를 막고 일반 시민들의 통행을 금지시키자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경찰이냐? 보행권도 권리"라며 많은 시민들의 분통을 터뜨렸다.
이날 서울역 집회는 2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종로의 7시 이후 종로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는 5000여명으로 불어나 종로에서 명동으로 다시 청계광장으로 행진한 후 그 곳에서 마무리 집회가 열렸다.
▲ 플래카드를 들고 거리행진을 준비하고 있는 홍세화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진보신당 정상협당원
▲ "국민은 쪽박, 삼성은 대박 한미FTA반대"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진보신당 정상협당원
그리고 정당연설회를 원천봉쇄한 것은 전혀 법적 근거가 없으며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할 경찰의 탈법적인 야당 탄압이라며 참가한 시민들이 이구동성으로 항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