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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레드 어워드가 지난 2월 13일 토요일 오후 4시 서울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수상자와 시상자 그리고 축하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2013년 1월에 시작해서 올해 네 번 째 막을 올린 레드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자본과 국가 권력을 비판한 문화예술 활동을 기억하고 격려하는 시상식이자 문화예술인들 간의 연대를 도모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2015 레드 어워드는 선정부문을 전면 개편하여 장르간 경계를 허물고 문화예술인들 간 축제로서의 성격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습니다. 이런 취지에 따라 2015 레드 어워드 선정위원회는 주목할 만한 기록, 광장, 시선, 연대, 울림, 재생, 지면, 토대, 파격, 반동 등 10개 부문, 총 23개 선정작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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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수상자들이 2015 레드 어워드 수상을 통해 그 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작업한 것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고, 앞으로 더 나은 작업과 지속적인 연대를 약속했습니다. 수상자로서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한 <노동여지도>의 작가 박점규, 테이크 아웃 드로잉 <대망명> 기획자 황경하, 명동 거리공연 <우리가 해요>를 진행해 온 들불장학회의 가수 박준, 연영석, <땅 딛고 싸우기>의 작가 차재민, <마로니에 촛불>의 배우 장용철, <문화과학>의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미술전시 <7인의 사무(또)라이>의 작가 박건, 배인석, 홍승희, <민중총궐기 빈 깃발>을 기획한 서울괴담의 최지민 부대표, 야마가타 트윅스터의 한받, 연극 <죽은 사회의 시인>의 강훈구 연출과 배우들, 연극 <해피 투게더>의 배우 송은지, 영화 <나쁜 나라>의 감독 김진열, 영화 <밀양아리랑>의 감독 박배일, 영화 <위로공단>의 감독 임흥순, 웹툰 <보통여자>의 작가 마나각, 일 못하는 사람 유니온의 여정훈, 자유인문캠프 기획단의 장현욱, 프레시안의 허환주 기자, 홍대 클럽 ‘빵’ 김영등 대표에게 다시 한 번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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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당원이기도 한 임흥순 감독은 영화 <위로공단> 감독으로서만이 아니라 사진전 <어쩌다 이런 곳까지>의 참여 작가로서 2015 레드 어워드에서 주목할 만한 파격과 재생, 두 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수상 후 사회자 백상진 동지가 베니스 비엔날레 수상할 때와 레드 어워드 수상할 때 중 어느 쪽이 더 기쁜가라고 질문하자 당연히 레드 어워드 수상이 더 기쁘다고 대답해 좌중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서 먼 걸음을 해 주신 <밀양 아리랑>의 박배일 감독은 “10여 년 동안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 왔다. 그런데 <밀양 아리랑> 관객이 3천 명이 되지 않았다. 작업을 계속 해야 하는지 회의감도 느꼈다. 하지만 예술가보다 더 열악한 조건 속에서 계속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있다, 레드 어워드 수상을 통해 격려도 받고 좌파 예술가로 인정도 받은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작업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혀, 같은 처지에 있는 문화예술인들로부터 공감 어린 축하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시상자로는 문화예술계에서 1회 레드 어워드 수상자 유채림 작가, 3회 레드 어워드 수상자 이상엽 사진가, 영화 <파티 51>의 정용택 감독, 테이크 아웃 드로잉의 최소연 대표 등이 참여했습니다. 문화예술계 밖에서도 무악동 옥바라지 골목 재개발 반대 대책위의 이길자님, 세월호 희생자 고 문지성(단원고)양 아버님이 참석해 레드 어워드를 통해 문화예술인과 시민 간의 연대를 도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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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1부에서는 테이크 아웃 드로잉에서 강제음악회를 주최하고 있는 이권형이, 2부에서는 야마가타 트윅스터가 공연을 통해 2015 레드 어워드를 축하했습니다. 특히 올해 주목할 만한 파격 부문 수상자이기도 한 야마가타 트윅스터는 무대에서 내려와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춤을 추는 것도 부족해서 참석자들을 행사장 바깥으로까지 끌고 나가 축하공연을 하는 등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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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도 많이 참석했습니다. 구교현 당대표를 비롯해, 최승현 부대표, 김상철 서울시당위원장, 임석영 건강위원장, 용혜인 청년학생위원장, 구자혁 서울시당 부위원장, 정경진 영등포당협위원장, 장길완 성정치위원회 전국위원, 나동혁 서울 4권역 전국위원, 윤원필 서울 5권역 전국위원 등 많은 당원들이 레드 어워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행사 준비와 마무리까지 도와주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구교현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불가능해 보이는 유토피아를 상상하고 그려내는 문화예술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당대표로서는 처음으로 레드 어워드 뒷풀이 자리까지 참석해서 수상자들과 긴 시간을 함께 해 주었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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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레드 어워드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레드 어워드가 노동당만이 아니라 한국 문화예술계의 소중한 선물로서 완전히 자리 잡았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노동당이 한국 문화예술계에 선사할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자 자산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올해 12월에 예정되어 있는 2016 레드 어워드는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원 동지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위원장으로서 2015 레드 어워드를 위해 작년 10월부터 넉 달 동안 총 7회의 기획회의와 2회의 선정회의, 그리고 거의 매일 열린 온라인 회의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땀 흘리며 고생해 온 운영위원들과 레드 어워드를 계기로 당 활동에 결합한 문화예술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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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헌신 덕에 2015 레드 어워드는 수상자만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에게도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설 연휴 기간에도 이틀이나 시간을 내어 영하 10도를 밑도는 혹한의 날씨에 당사 옥상에서 공들여 제작한 트로피는 이제 우리 손을 떠났지만, 트로피 대신 우리에게는 우리라는 선물이 남았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고 작업하는 과정이 있었기에 2015 레드 어워드는 한때의 이벤트성 행사로 머물지 않고 우리들 사이를 더 깊고 더 강하게 이어주고 우리의 외연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우리라면 앞으로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할 장르별, 지역별 사업과 문화예술정책 생산, 그리고 대외협력 및 연대사업도 거뜬히 해 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곁에 있어서 든든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2015 레드 어워드 선정위원 명단과 각 부문 선정 취지, 그리고 선장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5 레드 어워드 선정위원단 길수경(마을교육공동체 숲 사무차장), 김성균(다큐멘터리 영화감독), 김일안(음악, 칼라TV 감독), 류준환(을지대학교 외국어교육원), 박명환(애니메이션 감독), 박성훈(영상, 노동당 홍보실장), 이상엽(사진, 출판기획), 이경준(음악평론), 이양구(연극 연출, 극작), 이인철(미술, 민족미술인협회), 이태중(은행정 책마당 공간지기), 전진석(만화), 정기황(건축, 문화도시연구소장), 정진세(연극 연출, 극작), 조재연(미학), 최운(문학, 사서교사), 현린(사진, 시각문화비평), 홍철민(음악, 단식광대), 황선영(연극, 공연기획) 등 19명.


주목할 만한 기록 다큐멘터리 영화와 르포 문학의 성과를 기리기 위하여 마련한 부문으로, 2015 레드 어워드에서는 세월호 유가족의 활동을 기록한 김진열 감독의 [나쁜 나라], 전국의 노동현장과 투쟁현장에 있는 노동자의 목소리를 전달한 박점규의 [노동여지도], 케이블방송 설치수리 노동자의 삶을 기록한 박장준, 차재민의 [땅 딛고 싸우기]가 수상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광장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시민의 비판적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는 데 이바지한 활동을 기리고자 올해 처음 마련한 부문으로, 강연, 상영회, 독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운동을 통해 인문학과 문화예술이 교류하는 광장을 만들어 온 자유인문캠프가 수상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시선 문화예술계에서 새로운 인식과 실천을 발견하고 창조한 활동을 기리고자 마련한 부문입니다. 올해에는 성노동자의 노동권과 인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계기를 제공한 마나각 작가의 웹툰 <보통여자>. 지난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시민들의 절망과 염원을 새로운 재료와 형식으로 표현하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던 극단 서울괴담의 <빈 깃발 예술행동>, 야만이 극에 다른 상황에서 예술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의 계기를 마련해 준 극단 극것의 연극 <죽은 사회의 시인>이 수상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연대 새로운 형식을 통해 지역이나 투쟁 현장에 연대한 문화예술활동을 기리기 위하여 마련한 부문입니다. 2015 레드 어워드는 강제 퇴거 위기에 처한 테이크 아웃 드로잉과의 폭넓은 연대를 끌어낸 축제 <대망명>, 세월호 사건 이후 지금까지 약 90주가 넘는 긴 시간 동안 매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공연을 통해 세월호 진상규명 촉구운동에 연대한 <마로니에 촛불>, 2002년부터 15년 동안 명동에서 거리공연을 진행하고 그 수익금으로 노동자 자녀의 장학금을 지원한 들불장학회의 <우리가 해요>가 수상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울림 SNS를 통해서 사회 현안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를 널리 파급시킨 활동을 기리고자 마련한 부문으로, 경쟁사회에서는 누구나 일 못하는 사람, ‘일못’이 될 수 있다는 공감을 확대시키고, 무능함의 문제를 노동권의 문제로 발전시킨 온라인 커뮤니티 <일 못하는 사람 유니온>이 수상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재생 현재에도 진행 중인 과거사를 심도 깊게 다룬 활동을 기리고자 마련한 부문이다. 올해에는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 투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현재에도 한반도 곳곳에서 진행되는 자본과 국가 권력의 폭력의 민낯을 담아낸 박배일 감독의 <밀양아리랑>, 70년대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여성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현실과 저항을 다룬 임흥순 감독의 <위로공단>, 80년대 대표적인 인권유린 사건인 형제복지원을 다뤄 국가 권력이 자행하는 배제와 폭력의 메커니즘을 드러낸 극단 떼아뜨르 봄날의 <해피투게더>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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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지면 기사, 리뷰, 비평 등을 통해 비판적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비판적 담론을 생산한 활동을 기리기 위하여 마련한 부문입니다. 2015 레드 어워드는 예술노동과 예술복지, 예술행동에 대한 그간의 이론적·실천적 성과들을 한자리에 모음으로써, 예술과 노동에 대한 주요한 성찰의 계기를 마련해 준 <문화과학 예술노동 특집>과 다른 매체에서는 주목하지 않았던 테이크 아웃 드로잉 사태의 진실을 꾸준하면서도 깊이 있게 다룸으로써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사회 의제화 하는 데 기여한 프레시안의 허환주 기자가 수상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토대 그 동안 조명을 받지는 못했지만 문화예술을 유지하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부문입니다. 올해에는 2008년부터 매달 수요 문화제를 위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콜트 콜텍 해고노동자 투쟁에 중요한 무대를 제공한 홍대 <클럽 빵>과 패션업계의 인턴착취와 저임금, 외모차별 등 열악한 노동조건을 공론화하고 개선하기 위해 싸우는 <패션노조>가 수상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파격 미학적으로 새로운 형식과 방법을 시도한 활동을 기리기 위하여 마련한 부문입니다. 예술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와 자본에 맞서 파격적인 저항을 실천한 <7인의 사무(또)라이>전, 다양한 투쟁의 현장에서 기존의 문화제가 갖지 못한 새로운 형식의 예술행동을 보여주고 있는 <야마가타 트윅스터>, 작가 자신의 아르바이트 노동 체험을 바탕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현실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들이쉬고, 내쉬고, 그대로 유지>, 일상에서부터 투쟁 현장까지 ‘높이’에 대한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을 주제에 부합하는 형식으로 재구성해 선보인 <어쩌다 이런 곳까지>가 수상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반동 레드 어워드 선정위원회는 이상 9개 선정부문 외에도 기타 부문으로 이 사회를 퇴행시킨 문화예술계 사건을 환기시키기 위해 반동 부문도 시상했습니다. 2015 주목할 만한 반동으로는 예술인 지원 심의과정 개입과 지원 중단 및 공연 중지 등을 통해 예술 검열을 복원시킨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선정했습니다.


+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페이스북 페이지를 구독하시면 문화예술위원회 활동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art.laborkr




[글 : 현린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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