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광화문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단식농성장입니다. 어젯밤 비닐 한 장을 덮고 잔 노동당 대표단의 모습인데요, 생각보다 든든하고 씩씩한 모습입니다. 당원 여러분의 참여와 응원을 기다립니다.
▲ 아침 일인 시위를 하시는 노동당 대표
▲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단식농성장에서 8시부터 삼천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단식 중인 이용길 노동당 대표도 108배를 보탰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청와대의 단단한 벽을 뚫고 가닿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