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성정대 씨 태안군민장이 어제(3월 2일) 11시 태안군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용길 진보신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와 김기두 예비후보, 안병일 충남도당위원장은 이날 군민장에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정부와 삼성의 조속한 피해배상을 다시금 촉구했습니다.

(왼쪽부터 양승조 민주당충남도당위원장, 이용길·김기두 후보, 박찬종 전 의원.)
 

두 예비후보는 이날 군민장 참석 후 태안군청을 방문해 각 실과 사무실을 돌며 공무원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또 태안읍내 서부시장 일원을 돌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후보의 오지랍 넓은 인연에 힘입어 상인들의 반응은 시종 화기애애했습니다. 
 

이용길 후보는 앞서 태안의 지역신문 <태안시대>와 만나 1시간20분 동안 단독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어 6시30분부터 서산태안당협 동지들과 만나 지방선거의 전략적 목표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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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두 선본 카페에서 퍼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