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호남권 당원들이 만나 팽목바람길을 걷고 왔습니다. 3시간 정도 산길, 마을길을 걸으며 팽목항의 아픈 기억과 함께 자연 속에 머무르며 생명의 귀함을 더 절실히 느끼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