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진보신당 김상하 인천시장후보등 9명 후보등록! 10대 핵심공약 발표!
<진보신당 후보 등록 및 공약발표 프리핑>
‘인천을 바꾸는 진보시장 김상하’의 10대 핵심공약 발표!
진보신당 김상하 인천시장 후보 등 9명 후보등록!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김상하 인천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시의원 2명(비례 1명 포함) 구의원 6명으로 총 9명의 후보가 출마한다.
김상하 시장후보는 입후보등록일 아침에 서민, 노동자를 대변하는 후보답게 지엠대우 자동차 남문입구에서 출근하는 노동자들을 만나며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진보신당 출마자들은 모두 특이한 이력들을 가지고 있다.
김상하 시장 후보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노동현장에서 일하며 노조활동가, 진보정당 활동가로 있다가 뒤늦게 인권변호사, 환경운동변호사로 활동하다 출마했다.
그리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상징인 이랜드노조 사무국장인 백승현 시의원 후보(남구 제1선거구).
지난 선거에서 3표차로 낙선한 박기봉 후보(동구 나 선거구), 35표차로 낙선한 김규찬 후보(중구 나 선거구), 구청장 후보로 나가 13.5%를 얻었던 문성진 후보(동구 가 선거구/인천시당 사무처장)는 당선유력 후보들이다.
또한 인천시당 공동위원장이면서 유일하게 민주노동당과 합의가 안돼서 민주노동당 후보와 격돌하게 된 이은주 후보(서구 라 선거구), 굴포천살리기 시민모임 집행위원을 맡으며 활동해 온 통장 출신인 이기수 후보(부평 마 선거구), 세종대 경영화과를 졸업하고 함께 노무사 활동을 하며 부부가 함께 출마한 최기일 후보(부평 라 선거구), 김민 후보(시의원 비례)와 같이 모두 이색적인 후보들이다.
또한,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많은 지지를 얻고 있어, 인천시당 당원들은 대거 당선될 것으로 보고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김상하 후보 주요 일정)
07;00 지엠대우자동차 남문입구 인사
11;00 가스공사노조 인천지회 간담회(가스공사측이 어제부로 노사간 체결됐던 단체협약을 해지하여 대책마련과 격려차)
11;30 가스공사 식당 앞에서 조합원들에게 인사
13;00 가스기술공사노조 인천지회 방문
14;00 입후보 등록(후보가 직접 접수할 예정)
접수 이후 오후 인천지역 노조 3군데 방문
18;00 남동공단 퇴근인사(신연수역)
* 첨 부 ; 1. 진보신당 인천시당 6.2 지방선거 10대 핵심공약
2. 출마 후보자 프로필
2010년 5월 12일
진보신당 인천시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