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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 평 )

검찰의 송도 대덕호텔 비리의혹 수사착수 환영!

검찰은 한점 의혹도 없는 엄정한 수사로 전말을 규명해야

 

 

최근 언론보도에서 검찰은 전담팀을 꾸려 재임시절 송도의 대덕호텔 부지 헐값 매입과 인천도시개발공사에 매각을 지시한 안 전 시장이 압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조사가 불가피해 곧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매입, 매각 과정에 참여했던 공무원 등 관계자들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검찰은 그동안 대덕건설의 호텔 매입·매각 과정에서 안 전 시장의 압력 여부와 공사비 산출 등 인수금액의 타당성 여부, 대덕건설과의 관계 등에 대해 내사를 벌여왔고, 지난 24일에는 NSIC(송도국제도시유한개발회사)를 압수수색했고, 인천도시개발공사(인천도개공)로부터 호텔부지 인수와 관련된 자료 일체를 건네받았다고 한다.

 

 

또 지난해 인천도개공에 대한 특별조사를 벌인 감사원도 최근 “인천도개공의 대덕호텔 인수는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수사참고자료를 검찰에 제출했다고 한다.

 

 

그동안 인천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조성과 구도심 개발사업과 관련해 공무원들이 비리에 연루 돼 잇따라 사법 처리된 바 있어 시민들의 의혹은 커지고 있다.

 

 

지난 18일 인천시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를 지켜보면 안 전 시장이 송도 경제자유구역 조성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감추려고 지위를 이용해 인천시민의 혈세를 특정기업에게 인심 쓰듯 퍼주고 시장을 연임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더욱 커진다. 전 시장과 관련 공무원들의 엄정한 조사는 시의적절하다.

 

 

이번 사안에 대해 검찰의 조사를 환영한다.

 

 

검찰은 한점 의혹도 없는 엄정한 수사로 전말을 규명해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의혹을 해소하고 인천지역의 부패비리구조를 완전히 척결해 주길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11. 3. 1.

 

 

진보신당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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