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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송도 영리 병원 도입에 대한 입장 표명해야”

“이철기, 이근선 후보에 사과해야”         


진보신당 이근선 후보는 4월 6일 방송된 선관위 주재 연수구 후보자 토론회 관련하여 새누리당 황우여 후보와 민주당 이철기 후보의 즉각적인 답변을 요구한다.

황우여 의원은 토론회의 뜨거운 쟁점이 되었고 주민의 관심사로 떠오른 송도 영리 병원에 대하여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이근선 후보와 이철기 후보는 반대를, 윤형모 의원은 찬성했지만 정작 과거에 송도 영리 병원 도입법을 발의한 황우여 의원은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다. 표를 의식하여 몸을 사리는 비겁한 행위로 밖에 판단할 수 없다. 즉각 송도 영리병원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이철기 후보는 공당의 후보가 참여한 TV 토론회에서 이근선 후보에게 사퇴를 종용했다. 헌법이 부여한 피선거권을 부정한 반헌법적 언사일 뿐만 아니라 진보신당 이근선 후보를 배제한 채 이루어진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양당간의 후보 단일화를 다른 당 후보더러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 대단히 패권적이고 독선적인 태도이다. 스스로가 비판하는 이명박의 통치스타일과 정확히 일치한다. 이철기 후보는 이근선 후보와 지역 유권자에 즉각 사과하라.

또한 이철기 후보는 “자신과 민주당은 관련이 없다”는 발언을 반복적으로 했다. 이에 묻는다. “이철기 후보는 민주당 후보인가, 아니면 무소속 후보인가?” “송도 영리 병원을 추진했던 민주당에 대한 후보의  생각은 무엇인가? ”

이근선 후보는 황우여 후보와 이철기 후보의 즉각적인 답변을 다시 한 번 요구한다. (끝)

                                  2012. 4. 7.

연수구 국회의원후보 이근선 선거 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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