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2016.05.19 11:37

티브로드 남동방송 규탄 집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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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남동방송 규탄 집회가 5 18티브로드 남동방송 앞에서 열렸습니다최근 티브로드는 협력업체를 교체하며 '성과에 따라 계약을 해지하겠다' 단기계약 체결 조항을 넣었습니다 조항으로 10년을 넘게 근속한 노동자들이2개월 단기 계약직으로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요구하며 협력업체를 교체  조항이 담긴 단기계약 체결을 요구협력업체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하고 있고 과정에서 10년을 근속한 서대율 지회장을 비롯한 노동자들이 2개월 단기 계약직으로 내몰리게 되었습니다티브로드 노동자들은 사측과 5 31 재계약을 하게 됩니다.  


정부의 양대지침 발표 이후, 취업규칙 변경과 저성과자 낙인 찍기는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노동자들을 통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통신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가혹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남인천센터의 경우, 조합원들이 부당한 취업규칙 변경을 거부하자, 회사는 조합원에게 일감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보복하고 3개월 후에는 성과 저조를 빌미로 징계와 해고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센터에서도 취업규칙 변경 시도와 저성과자로 낙인을 찍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식은 LG유플러스와 마찬가지입니다. 저성과자로 낙인을 찍고 일감을 줄이는 방식으로 불이익을 주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실적이 저조해 연간 4회의 경고를 받으면 재계약을 거절하겠다며 노동자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남동방송 규탄 공동대책위원회는 남동당협을 비롯한 남동구 시민사회단체들이 결합하고 있습니다. 5 18 티브로드 남동방송 규탄집회에서도 장종인 남동당협위원장과 당원들이 함께 연대했습니다티브로드 남동방송 규탄 집회는 5 23(티브로드 남동방송 , 5 30(구월동로데오거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당원들의 많은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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