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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민주당은 즉각 명함, 현수막, 당 점퍼 등의 “범야권 단일후보” 표기 삭제하라!

민주당은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에게 공정한 선거를 하라고 항변할 자격 없다!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지난 5. 4. 성명서를 통해 진보신당, 사회당이 합의한 바 없는데 마치 진보신당도 함께 합의하여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 등 다수의 후보들이 “범야권단일후보”가 된 것처럼 현수막, 명함 등에 표기하는 것은 유권자들을 속이는 것이므로, 이를 즉각 시정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진보신당은 이 성명서를 민주당 인천시당에 팩스로 발송하고, 민주당 조직국장에게 전화통화를 통해 이를 설명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조직국장은 팩스내용을 보고 회의를 통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어제(5/10) 오후 5시경 송영길 시장후보의 현수막에 여전히 “범야권단일후보”라고 적혀 있다는 연락을 받고 민주당 조직국장에게 전화를 해서 확인하였다.


당직자는 "각 후보들에게 문제가 있으니 시정하라고 전했다, 아직 그런 곳이 있으면 연락해 달라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잠시 후 확인해 보니 민주당 인천시당 홈페이지에는 공지사항(30번 글)란에는 여전히 '범야권 단일후보 홍보메뉴얼 안내' 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이 있었다.


다시 전화를 해서 “후보들에게 다 전달했다면서 여전히 홈페이지에는 '범야권 단일후보 홍보메뉴얼 안내' 가 공지되어 있으니 말이 되는가!  즉각 삭제해 주고, 범야권 단일후보라고 사용하면 안된다는 공지를 해 달라”고 요구했다.   민주당 조직국장은 “그렇게 조치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당일 오전 11시에 송영길 후보를 중심에 두고 범야권 단일후보 로고송 및 선거복장 기자회견을 인천시청 앞에서 가졌다는 사진이 포함된 기사를 뒤늦게 발견하고 할 말을 잃었다.

이게 민주당 사람들의 양심인 것이란 말인가!


오전 11시에 현수막, 명함에 이어 로고송과 범민주단일후보라고 적힌 점퍼를 입겠다는 기자회견을 했으면서도 당직자가 이를 모르는 듯 뻔뻔하게 “후보들에게 전달했다, 연락하면 시정조치 하겠다”고 답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지금까지도 민주당 인천시당 홈페이지에는 '범야권 단일후보 홍보메뉴얼 안내' 가 뻐젓이 공지되어 있고, “범야권 단일후보 라는 표기를 하지 말라”는 공지는 없다.


이게 대한민국 제1 야당의 행태이다.

정의와 진실은 없고 오로지, 당선을 위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양 왜곡하여 유권자들을 기만하고 문제제기하는 당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면서 자신들이 하고 싶은대로 그대로 하고 있다.  위법과 반칙의 범위를 넘나들며 진보신당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이러면서 민주당이 한나라당이나 안상수 시장후보에게 공정한 선거를 하라고 항변할 수 있는가!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

민주당은 즉각 명함, 현수막, 당 점퍼 등의 “범야권 단일후보”라는 표기를 삭제하라!


오늘 이후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민주당과 전면전을 할 수 밖에 없음을 명백히 밝히는 바이다!!


2010년 5월 11일


진보신당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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