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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자료 >

 

김상하 후보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삼보일배!

 

  (보도자료)김상하 후보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삼보일배!.hwp 106478237.jpg 106478711.jpg

 

김상하 진보신당 인천시장 후보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앞 부평치안센터 앞에서 시작된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원청사용자성인정, 해고자원직복직’을 위한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지회 노동자들의 삼보일배에 동참하였다.

 

비정규직 없는 인천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가 엿보이는 모습이다. 삼보일배는 부평역에서 시작해 갈산역까지 진행하였다.

 

김상하 후보는 삼보일배를 하면서 육체의 고통을 느끼며 늘상 이어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통을 어떻게 하면 빨리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한다.

 

김상하 후보는 비정규직 관련 공약으로 인천시와 산하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먼저 해내고, 정규직 전환을 하는 사기업에서는 세제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줘서 사기업의 정규직화 유도를 통해 비정규직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는 고용안정 및 적정임금 지급을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를 가져온다는 주장인 것이다.

 

GM대우 비정규직지회는 2007년 9월 2일 설립.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받아야 하는 비인간적인 차별과 착취에 맞서 스스로의 권리를 지켜내기 위한 싸움을 시작했다.

 

하지만 하청업체는 같은 해 10월 조합원 35명을 해고하고, 원청인 GM대우는 비정규직지회를 인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노무팀을 이용해 끊임없이 노동조합 와해공작을 펼쳐왔다. 무자비한 탄압에 맞서 해고자 복직과 원청사용자성 인정,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비정규직지회는 현재 940일이 넘는 천막농성, 135일의 고공농성, 마포대교, 한강대교 시위 등 강도 높은 투쟁을 벌여왔고 인천을 넘어 전국적으로 대표적인 비정규직 투쟁사업장이 되었다.

 

2009년에 들어서는 비정규직 공정에 대한 정규직 전환배치자들을 직접 투입하여 라인을 가동하고, 비정규직 작업자들에게 무급순환휴직을 강요했다. 이에 따라 무급휴직에 들어간 지 한 달 안에 1,000여명의 비정규직노동자들이 희망퇴직이라는 이름으로 실질적 해고를 당한 바 있다.

 

이와 같은 투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난 5월 17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규모 정리해고와 관련된 진정서를 인천시민 17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하였다.

 

관련하여 오늘 ‘해고자 복직, 지엠대우 원청사용자성 인정’을 요구하는 삼보일배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20010. 5. 27.

 

진보신당 인천시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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