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논 평>


진보신당에 대한 격려 깊이 새기고 변함없이 진보정치 한길로 나아가겠습니다!


길고 길었던 지방선거가 끝이 났습니다. 정말로 어려운 조건에서도 기존 보수 여, 야당이 아닌 진정한 대안 정당은 진보신당이라며 지지해주신 인천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저 시장으로 당선되신 송영길 당선자께 축하를 드립니다.

당선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그간 선거운동과정에서 시민들 앞에 계양산 골프장 건립 취소, 경인운하 건설 중지, 의료영리화반대(송도 국제병원), 일자리 20만개 창출, 시의 재정투입을 통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 인사청문회제 도입 등 많은 약속들을 꼭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 선거에 비해 매우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높은 투표율은 이명박 정권 심판의 의지를 확인해준 것이며, 또한 기존의 여론조사와는 달리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이 고전을 면치 못한 것은 국민들의 이명박 정권 견제심리를 확인해주는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지 못하는 현재의 이명박 정권세력, 그리고 현 정권에 대한 심판론만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내세웠던 민주당과 전 정권 세력, 이 거대세력 사이에서 진보신당은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한 진보정치를 지켜내고, 진정한 정책선거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천안함을 이용한 북풍과 무조건적인 단일화 압박 속에서 진보신당 후보들은 어려운 일전을 치렀습니다. 이러한 진보신당의 고투는 장기적으로 국민을 위한 진보정치의 새싹을 키우는 큰 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저희의 진심을 이해해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인천시민들의 진보신당 지지율은 3.3%를 기록했습니다.

정말로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저희를 지지해 주신 34,800여명의 지지자분들께 진보정치를 싹을 키워 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중구 나 선거구의 김규찬 후보와 동구 가 선거구의 문성진 후보를 구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셨습니다. 

저희는 두명의 구의원 후보를 통해 진보정치가 어떤 것인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제 진보신당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것을 실천하기 위해 변함없이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들로부터 들은 말씀과 격려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여러분 곁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6월 3일


진보신당 인천시당 대변인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8 (보도자료)장애인 사랑 역시 기호 7번 진보신당 file 대변인실 2010.06.01 3263
» (논평)진보신당에 대한 격려 깊이 새기고 변함없이 진보정치 한길로 나아가겠습니다! 대변인실 2010.06.05 2863
536 (성명)전교조와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에 대한 편파적 파면ㆍ해임을 즉각 철회하라! file 대변인실 2010.06.10 5305
535 (논평)공동정부의 성공을 기원하고, 진보신당은 진보야당으로서 그 역할을 다 할 것 file 대변인실 2010.06.14 4808
534 (논평)김규찬, 문성진을 통해 1당 100의 정신으로 진보정치 모범 창출해 나갈 것 file 대변인실 2010.07.01 3884
533 (보도자료)7/9 진보신당 인천시당 3040 평당원모임 주최 6.2지방선거 평가 토론회 개최 file 대변인실 2010.07.08 3138
532 (논평)경제적 어려움 가중시킬 인천종합에너지 지역난방공사 민영화 반대’ 2 file 대변인실 2010.07.13 3967
531 (보도자료) 진보신당 GM대우 비정규직 복직 촉구 까발리아호 시위 file 대변인실 2010.07.22 4599
530 (보도자료)진보신당 인천시당 건강보험하나로 당원교육 실시 file 대변인실 2010.09.07 3707
529 (성명)민주노동당 조택상 동구청장의 반 진보정당적, 반노동자적 작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file 대변인실 2010.09.27 5073
528 (논평)송영길 시장의 '2014 비전, 실천전략'에 대한 진보신당의 논평 file 대변인실 2010.10.08 2862
527 (성명)"하재승 분회장 살해사건의 주범은 인천동양메이저의 노조탄압이다" file 대변인실 2010.10.28 4996
526 (성명)GM대우는 원청사용자성 인정하고, 비정규직 해고자들을 즉각 복직시켜라! 대변인실 2010.11.04 2764
525 (성명) 한성운수 사장의 노조대표자 테러행위를 규탄한다! 대변인실 2010.11.08 3484
524 (성명)정당 후원금을 낸 전교조 교사 대량 중징계는 원천무효이며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file 대변인실 2010.11.23 3454
523 (성명)GM대우는 더 이상 비정규직들의 호소를 외면하지 마라! file 대변인실 2010.12.01 3016
522 (논평)송영길 시장과 민주당은 GM대우 비정규직 고공농성 사태에 책임지고 나서라! file 대변인실 2010.12.06 3858
521 기자회견] 날치기 예산안 처리,서민복지 예산삭감, 책임발뺌 한나라당 규탄!! 중앙당 2010.12.14 2912
520 (보도자료)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지엠대우 비정규직 고공농성장, 전교조 징계철회 투쟁 선포식 참석차 인천 방문! file 대변인실 2010.12.15 2921
519 (논평)GM대우 비정규노동자 고공농성 보름째, 사측은 답하라 / 중앙당 대변인실 2010.12.15 34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