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7일, 오늘로 농성 67일째인 동광기연 투쟁결의대회에 연대했습니다.

지난 1월23일 경영악화를 이유로 공장을 폐업하고 24일자로 직원 62명에게 문자로 해고한다는 통보를 한지 67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동광기연 노동조합은 동광그룹 회장 일가의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밝히기 위해 즉각 구속 수사하고 그룹본사를 압수수색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리해고 철회! 고용보장쟁취! 동광기연 투쟁 결의대회는 매주 월, 수, 금 늦은 6시 30분에 계양구 작전동 동광기연 본사앞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