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317 추천 수 0 댓글 0 조회 수 33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보도 자료 >

 

김상하 후보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삼보일배!

 

  (보도자료)김상하 후보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삼보일배!.hwp 106478237.jpg 106478711.jpg

 

김상하 진보신당 인천시장 후보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앞 부평치안센터 앞에서 시작된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원청사용자성인정, 해고자원직복직’을 위한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지회 노동자들의 삼보일배에 동참하였다.

 

비정규직 없는 인천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가 엿보이는 모습이다. 삼보일배는 부평역에서 시작해 갈산역까지 진행하였다.

 

김상하 후보는 삼보일배를 하면서 육체의 고통을 느끼며 늘상 이어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통을 어떻게 하면 빨리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한다.

 

김상하 후보는 비정규직 관련 공약으로 인천시와 산하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먼저 해내고, 정규직 전환을 하는 사기업에서는 세제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줘서 사기업의 정규직화 유도를 통해 비정규직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는 고용안정 및 적정임금 지급을 통한 민생경제 활성화를 가져온다는 주장인 것이다.

 

GM대우 비정규직지회는 2007년 9월 2일 설립.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받아야 하는 비인간적인 차별과 착취에 맞서 스스로의 권리를 지켜내기 위한 싸움을 시작했다.

 

하지만 하청업체는 같은 해 10월 조합원 35명을 해고하고, 원청인 GM대우는 비정규직지회를 인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노무팀을 이용해 끊임없이 노동조합 와해공작을 펼쳐왔다. 무자비한 탄압에 맞서 해고자 복직과 원청사용자성 인정,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비정규직지회는 현재 940일이 넘는 천막농성, 135일의 고공농성, 마포대교, 한강대교 시위 등 강도 높은 투쟁을 벌여왔고 인천을 넘어 전국적으로 대표적인 비정규직 투쟁사업장이 되었다.

 

2009년에 들어서는 비정규직 공정에 대한 정규직 전환배치자들을 직접 투입하여 라인을 가동하고, 비정규직 작업자들에게 무급순환휴직을 강요했다. 이에 따라 무급휴직에 들어간 지 한 달 안에 1,000여명의 비정규직노동자들이 희망퇴직이라는 이름으로 실질적 해고를 당한 바 있다.

 

이와 같은 투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난 5월 17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규모 정리해고와 관련된 진정서를 인천시민 17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하였다.

 

관련하여 오늘 ‘해고자 복직, 지엠대우 원청사용자성 인정’을 요구하는 삼보일배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20010. 5. 27.

 

진보신당 인천시당 대변인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8 (보도자료)진보신당 김상하 인천시장 후보와 구의원 후보들 천안함 실종병사 구조나섰다 사망한 금양호 선원들 조문 대변인 2010.04.08 3330
477 활동소식 노동당, ‘휴(休) 한국사회’를 위한, “빨간날은 쉽시다” 캠페인 돌입! file 인천시당 2013.09.23 3320
476 성명논평 (성명)세관과 용역업체는 노동자들의 임금체불을 즉각 해결하라! file 이근선 2011.11.08 3317
» (보도자료)김상하 후보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삼보일배! file 대변인실 2010.05.27 3317
474 성명논평 (브리핑)홍세화 진보신당 당대표 후보 11일 인천서 선거 유세 file 이근선 2011.11.10 3316
473 ( 논 평 )송영길 인천시장의 인천대공원 시설이용 유료화계획 철회하라! file 이근선 2010.12.16 3288
472 성명논평 인천시 지방정부와 시의원들의 저상버스 도입 불이행을 규탄한다 file 인천시당 2014.05.15 3286
471 성명논평 국민 건강권 근본을 흔드는 송도․제주 영리병원 추진은 중단되어야 한다 이근선 2011.06.23 3283
470 (보도자료)민주당은 차라리 한나라당과 대연정을 하든지 합당해라!! file 대변인 2010.04.30 3281
469 활동소식 “이근선 후보, 오늘 마지막 유세 진행” 3 문성진 2012.04.10 3275
468 성명논평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복직합의 송영길 인천시장이 즉각 나서 해결하라! 인천시당 2012.02.03 3275
467 (보도자료)장애인 사랑 역시 기호 7번 진보신당 file 대변인실 2010.06.01 3266
466 (건강정책 프리핑)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의료민영화 저지! 진보신당이 약속합니다! file 대변인 2010.05.08 3244
465 (보도자료)최신 - 한나라당 안상수 시장 8년, 한나라당 시의원 32명의 성적표 file 대변인실 2010.05.27 3241
464 성명논평 (논평)인천시의 시와 산하 공공기관 노동자들의 정규직화 노력을 환영한다! file 이근선 2011.12.05 3237
463 (논평)보건의료인 송 후보 지지선언은 “묻지마 반MB"의 극치 대변인실 2010.05.30 3236
462 성명논평 장애인가족의 생명을 위협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독소조항을 즉각 폐기하라! file 인천시당 2013.07.15 3235
461 (보도자료)조전혁 의원은 교원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고, 국회를 떠나라 대변인 2010.04.28 3224
460 성명논평 나 교육감의 즉각적인 자진 사퇴와 뇌물공여자들의 파면이 인천교육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다! file 인천시당 2013.08.13 3211
459 활동소식 이근선 후보, 노동계, 학계 등과 주말 집중 유세 통해 본격 표몰이 문성진 2012.04.05 320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