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photo_2016-10-31_13-26-31.jpg


 

당내의 문제와 방안에 대한 당원들의 생각을 들어보기 위한 혁신위원회 간담회가 10월 27일(목)  저녁 7시에 사>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혁신위원회에서는 김혜경고문이 참석하셨습니다.

 

인천에서는 20며명의 당원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김혜경 고문은 대통령 김순자 후보의 예로 드시며 문제의 진단과 평가 후 대응과 전망을 세울 수 있지 않을까? 화해의 작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인천시당 당원들은 문제의식을 어디에서 갖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합당 후 화합적 결합 시간은 언제까지 될 것인지에 대한 답답함과 당적 질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한 청년 당원은 혁신위원회가 아닌 과거 청산위원회 같은 느낌이라며 새로운 당원들을 만나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면 좋겠다는 의견과 현재 새로운 대표체계가 꾸려지고 집행될 때 고문단에서 많은 지지를 해 주셔서 힘있게 당을 이끌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밝히셨다.

또한 어디에든 정파는 존재하는데 이런 정파들이 소모적이지 않게 서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더불어 당내 조직문화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7시가 조금 넘게 시작된 토론회는 10시까지 이어졌다.

그만큼 인천시당 당원들이 당의 혁신위원회를 바라보는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간담회였습니다.

 

먼 길 한걸음에 와주신 김혜경 고문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photo_2016-10-31_13-26-57.jpg


photo_2016-10-31_11-01-25.jpg 
photo_2016-10-31_11-01-07.jpg 


photo_2016-10-31_11-01-20.jpg


photo_2016-10-31_13-27-11.jpg


photo_2016-10-31_13-28-06.jpg


photo_2016-10-31_13-27-58.jpg


photo_2016-10-31_13-27-49.jpg


photo_2016-10-31_13-27-45.jpg


photo_2016-10-31_13-27-39.jpg


photo_2016-10-31_13-27-36.jpg


photo_2016-10-31_13-27-29.jpg


photo_2016-10-31_13-27-23.jpg


photo_2016-10-31_13-27-19.jpg


photo_2016-10-31_13-27-05.jpg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8 활동소식 기자회견 자료(서구청 장애인 환경미화원 노동자 원직복직 촉구) file 인천시당 2012.01.10 2829
457 성명논평 이미 마음이 떠난 종합문화예술회관 박인건 관장은 즉각 사퇴하라! file 인천시당 2012.01.12 3160
456 활동소식 진보신당,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이근선, 박춘애 추가 등록 1 file 인천시당 2012.01.19 3362
455 성명논평 인천 서구청의 장애인 노동자에 대한 원직복직을 환영한다! file 인천시당 2012.01.27 2850
454 활동소식 (알림)통합진보당'을 약칭 '진보당'으로 사용치 말아 주십시오! file 이근선 2012.01.30 3458
453 성명논평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노사분쟁 사태 인천시장, 인천노동청장이 직접 나서라! 2 file 인천시당 2012.02.01 3376
452 활동소식 2월 4일 인천 희망뚜벅이 행진에 진보신당 홍세화 대표 등 진보신당 대거 참여! file 인천시당 2012.02.03 4249
451 성명논평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복직합의 송영길 인천시장이 즉각 나서 해결하라! 인천시당 2012.02.03 3269
450 활동소식 진보신당 인천시당, 진보좌파정당건설 관련 대표단과의 당원 간담회 개최 file 인천시당 2012.02.08 2589
449 활동소식 진보신당, 총선 전 사회당과의 통합건 전국위원회 통과! file 이근선 2012.02.12 2778
448 활동소식 2012년 제19대 총선 야권연대에 따른 진보신당 인천시당 입장 file 인천시당 2012.02.13 2704
447 활동소식 진보신당과 사회당, 양당 모두 통합키로 최종 결정! 2 file 이근선 2012.02.19 2216
446 성명논평 김현익 이사장은 인천지노위 합의사항 즉각 이행하고 파업사태 해결하라! file 인천시당 2012.02.23 2957
445 성명논평 인천시민정치행동 비상 기자회견에 대한 진보신당 인천시당 입장 file 인천시당 2012.03.02 2369
444 활동소식 법원, 통합진보당을 약칭 '진보당'으로 사용하지 말라! file 인천시당 2012.03.06 2264
443 활동소식 진보신당,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여성정책 발표 file 인천시당 2012.03.07 2746
442 성명논평 두당 후보단일화는 인천시민의 열망 저버린 의도적, 악의적인 패권주의 전형! file 인천시당 2012.03.11 2671
441 활동소식 연수구민은 막말 구청장과 구의원에게 연수구를 맡긴 바 없다! file 이근선 2012.03.14 2622
440 활동소식 연수구청은 명심원을 인천판 도가니를 만들 것인가? 1 file 인천시당 2012.03.15 2956
439 활동소식 4.11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나서며, file 인천시당 2012.03.22 2141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