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photo_2018-04-11_17-26-52.jpg




4월 6일 한국지엠 노동자 한분이 목숨을 끊으셨습니다.

지난 달 희망퇴직을 신청하고 목숨을 끊은 두분을 포함해 세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인천에서는 한국지엠관련 인천대책위가 구성되어 한국지엠의 군산공장 폐쇄 철회, 제대로 된 실사요구, 노동자 생존권 보장등을 요구하는 유인물과 피켓을 만들어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11일(수), 아침 7시 30분부터 주안역 지하상가에서 선전문을 지나가시는 시민들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출근을 위해 바쁜 걸음을 옮기시는 분들도 지엠관련 유인물이라는 설명을 하면 멈춰서서 받아가십니다. 
한국지엠의 사태는 단순히 한 공장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지엠의 자동차 사업관련 관련 노동자들은 어림잡아 3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경영악화라는 이유를 일하는 노동자들에게만 전가하며, 대지주와 이사들은 나몰라라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엠은 파산이라는 협박이 아니라 장기적인 전망을 제시해야 합니다.

photo_2018-04-11_17-26-47.jpg


photo_2018-04-11_17-26-31.jpg


photo_2018-04-11_17-26-36.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7 <백만송이 요양보호사들의 아우성에 힘을!> 최현숙 2011.07.31 2813
4446 <계양산 농성일기>계양산 롯데골프장반대 릴레이농성 6일째 - 김상하 변호사(진보신당)| 계양산시민위 2010.03.03 4428
4445 힘냅시다. 동지들 신현광 2010.05.26 3748
4444 힘내라! 비정규직 - 한여름밤의 희망난장 1박2일 [현대차 울산공장 1차 포위의 날] 1 file 광주시당 관리자 2012.07.16 4479
4443 힘내라 민주노조, 유성 희망버스 다녀왔습니다. file 장시정 2014.03.17 3404
4442 희망자전거와 함께 녹색 선거를 희망자전거 2010.03.19 4367
4441 희망의 버스 티셔츠 신청받습니다~ file 인천시당 2011.06.30 6990
4440 희망버스 다녀왔습니다 1 file 머털도사 2013.01.07 5819
4439 희망가 진보야당 2012.02.01 3130
4438 휴대폰 잃어버림..흑흑.... 김해중 2011.09.09 3417
4437 휠 생산 국내 1위, 노조 탄압도 1위. 핸즈코퍼레이션은 노조활동 보장하고 부당징계 철회하라! file 인천남구당협 2015.03.11 2989
4436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3주기, 노동당 인천시당 탈핵 선언 기자회견 - 전종순 부위원장 발언 내용 file 인천시당 2014.03.12 3274
4435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3주기, '탈핵만이 살 길이다' 기자회견 file 장시정 2014.03.11 2984
4434 후쿠시마 핵발전사고 5주기 당원공동행동 인천시당 2016.03.03 2297
4433 후보님들께... 진보야당 2012.02.07 3289
4432 후보는 없지만, 인천시당 당원들이 선거에 참여하는 방법 file 인천시당 2016.03.14 2431
4431 후보 유세를 들으며 짧은 생각. file 장시정 2015.01.16 2654
4430 후마니타스 야구 경기에 참가한 당원들 file 인천시당 2016.03.10 2350
4429 회원교육]서구민중의 집, 햇빛을 품다 file 동태눈 2013.09.12 3042
4428 황당 뉴스 이근선 2012.10.10 307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