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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월 2일 수요일 저녁 18시 30분 한국지엠부평공장 정문 앞에서 한국지엠비정규직 투쟁 문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오전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저녁이 되어도 멈추지 않았지만 많은 동지들이 연대하였습니다.


노동당 인천시당도 우비를 쓰고 투쟁문화제에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로 천막농성에 들어간지 91일이 지났습니다. 

짤막강의, 노래공연, 발언, 오카리나공연등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한국지엠지부 양회동 동지가 비정규직지회 동지들에게 그동안의 정규직 중심의 고용보장 및 해고반대투쟁등의 요구에 대한 투쟁에 대해 사죄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정규직만 보장받는 해고 반대, 정규직만 보장받는 총고용을 넘어 모두가 함께 살자는 요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비도 내리는 추운 수요일 저녁 함께 모인 동지들로 따뜻한 기운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한국지엠비정규직 투쟁문화제는 매주 수요일마다 부평공장 정문에서 열립니다. 


당원들의 많은 관심과 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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