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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부대표로 출마하는, 이근선의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노동당 부대표로 출마한 인천시당 소속 당원 이근선입니다.

노동당은 전국위원회 결정을 무시하고 당대표를 했던 자들이 당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탈당한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후도 많은 분들이 당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여러 분란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당이 있으면 야당도 있는 것입니다. 자신들만이 틀어쥐고 뭔가를 하려면, 뭐하려 정치라는 것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비판도 받아들이고,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 진정한 정치입니다. 그런데, 정치조직이 정치적이지도 못하고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것도 진보정당이라고 하는 노동당에서. 함께 토론하고 상대의 의견도 포함된 결정을 내어 함께 나가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들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의 모습도 볼 수 없었으며, 여전히 보이지 않는 분란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과거와 현실에 파묻혀 괴로워할 겨를도 없습니다. 다시 일어나 앞으로 달려 나아가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그야말로 얼어 죽을 각오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잘되기 위해서 보다, 노동당이 살아남기 위해서입니다. 여타 소수정당들이 여럿 존재합니다. 생존환경도 매우 척박합니다. 그 중 노동당이 제일 미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래도, 지금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두어서는, 이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노동당은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당원 수는 현저히 축소되어 있고, 그러다보니 자금도 부족합니다. 무슨 사업을 해 보려고 해도 자금이 없어서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안 맞아 못한 것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벌어질 모든 어려움은 남아있는 우리들이 감수하고 극복해야만 합니다.

 

힘든 일이지만, 당원 동지들을 신뢰하며 부족한 제가 출마합니다. 동지들과 함께라면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마음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야만 할 때입니다. 당원동지들은 당의 발전을 위해 의견개진과 실천이 필수적이고 적극적이어야만 합니다. 당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만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도당 위원장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당의 대표, 부대표는 당원동지들이 신나서 활동하게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대표가 된다면, 당원동지들을 중심으로 사고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당원동지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당원동지들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겠습니다.

 

저는 1987년 노동조합을 처음 시작할 때, 간부교육을 받으면서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무리 큰 바위라 하더라도 계속하여 물방울이 떨어지면 바위는 반드시 쪼개진다.” 이것은 명확한 진리입니다. 집중하고 인내하라는 것으로 받아 안고 평생의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간 우리는 큰 바위를 깨기 위해 무던히도 애썼지만 좀 더 쉽게 깨보려는 요령을 핀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동지들이 결정한 당 사업에 집중하고, 끝을 볼 때까지 투쟁해 나가겠습니다.

 

말보다는 실천으로 일하는 부대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기 때문에 당원동지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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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1. 소통을 통한, 노동당의 조직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몇몇 사람의 탁상공론을 가지고 집행하지 않고, 당원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고, 그 소중한 의견을 당 사업에 배치하고 그것들을 실천하겠습니다. 당원들의 목소리가 노동당의 정책이고 실천할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2. 동지들과 함께 노동당을 제대로 알려 내겠습니다.

 

- 노동당 신문 발간·배포, 대변인실(선전실) 조직 강화 및 사업 강화

 

3. 동지들과 함께 노동당을 정치단체를 뛰어 넘어, 더불어 함께 공감하며 살아가는 공동체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 당원 간 경조사 등 상부상조 공동체 구성

- 생산·유통·영세 소상공인·음식점 등 당원네 가게 지도제작

- 동일한 직종, 취미, 사회적 관심사 등을 통해 의제조직화로 발전

 

4. 동지들과 함께 언론에서 집중 보도가 되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당을 홍보 하겠습니다.

 

- 노동당을 잘 홍보할 수 있도록, 민중들이 관심 있는 사업(정책)들을 발굴해 중심 사업으로 추진

- 사람이 개를 물어야 뉴스가 됩니다.

- 관심도가 높은 사회문제를 제대로 짚고, 사회 문제롤 제기하고 개선을 요구해야 합니다.

 

5. ·도당에 분기별로 당원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직하겠습니다.

 

- 다양한 형태로 당원들과 만남의 장 마련 ; 토론회, 학습, 야유회, 등산, 관광, 체육대회, 전시회(사진, 그림, 기타) 개최, 먹자모임, 당원들이 준비한 공연, 영화보러가기 등

 

6. 2020년 총선과 2022년 지방선거 및 대선 후보 발굴과 정책(공약)을 준비하겠습니다.

 

- 조직 강화 등 당세 확장을 근거로 사전 후보 발굴

- 민중의 요구를 근거로 한 노동당다운 정책(공약) 개발

 

7. 동지들과 함께 노동자 당원을 조직하겠습니다.

 

- 대한민국의 일하는 모든 사람들은 노동자입니다. 전 국민이 모두 노동당 당원 조직 대상입니다. 노동자 아닌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노동당에 가입하도록, 노동당 당원이 되면 당당하고 자랑스럽도록 만들겠습니다.

 

- 비당권자 당권회복

- 신입당원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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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1987; 전국병원노동조합협의회 부의장(부천세종병원 노동조합 초대 위원장)

1988; 전국병원노동조합연맹 1, 2대 부위원장(위원장 직무대행)

2002; 민주노동당 부천원미갑지구당 위원장(6.13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후보)

2004; 17대 국회의원 후보(민주노동당 부천원미갑지역위원회 위원장)

2005; 17대 국회의원(10.26) , 보궐선거 후보

2006~ 2008;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

2010; 진보신당 인천시당 연수당협 위원장(6.2지방선거 선대본 대변인)

2011 ; 진보신당 인천시당 부위원장 겸 대변인

2012; 진보신당 인천 연수구 제19대 국회의원 후보

2015; 노동당 인천시당 위원장

2017; 노동당 전국위원

 

   ; 보건의료노조 세종병원지부 지부장

            인천 장애우 권익문제연구소 이사 


* 동지들과 함께, 노동당 농사 잘 지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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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당 부대표 후보로 이근선을 추천해 주신 당원 동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추천해 주신 동지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장시정, 김민호, 박태균, 임수철, 한상태, 고유미, 옥창기, 박승주, 박창우, 박은경, 김병철, 김강호, 이건수, 유용현, 윤성광, 이용규, 조태영, 지봉규, 채명훈, 권혁중 ,김철웅, 송미량, 윤덕중, 윤창완이장규, 홍지광, 최인엽, 박은영, 이경자, 이찬우, 문기훈, 박지호, 배성민, 강남욱, 강은실, 강훈구, 권기응, 김준배, 류성이, 박정직, 박희경, 백성민, 부남희, 성금호, 성종욱, 신기욱, 신희선, 안보영, 유이분, 이상덕, 이인호, 임영기, 적야(이현희), 정재환, 차윤석, 최동근, 현린, 최종왕, 이향희, 전영수, 하창민, 김철홍, 문지영, 박혜선, 이우경, 손찬송, 김상열, 정외철, 최종문, 김진국, 문기훈, 윤재환,김태훈, 허영구, 구교현, 권용석, 정상천, 김성수, 차준석, 김완수, 이건창, 김호민, 박정민, 민경환, 봉윤숙, 정금련, 정현미, 서선례, 김형종, 윤은진, 박은경, 당일남, 김수인, 이승철, 강성민, 이성복, 강인석, 방귀혁, 이지경, 김준래, 고건, 김수영, 유회숙, 김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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