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한국지엠의 부도협박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한국지엠의 사태의 원인이 무엇인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리는 선전전을 6군데 주요 거점(주안, 부평, 갈산, 동암, 동춘, 검암)에서 진행했습니다. 

4월 18일(수) 7시 30분부터 노동당 인천시당은 주안역 선전전에 함께하여 피켓도 들고, 유인물도 나눠드렸습니다.

`지엠이 망하면 안되지` 라고 말씀하시며, 고생한다고 이야기 해 주시는 시민들도 있었고, 나눠드린 유인물을 자세히 읽어보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경영부실을 노동자의 탓으로만 전가하는 한국지엠은 부도협박을 멈추고, 경영실사에 노동자 참여 보장과 비정규직을 포함한 총고용보장을 요구합니다. 

한국지엠 인천대책위 출근 선전전은 다음 주 수요일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