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photo_2018-03-28_16-54-46.jpg


3월 28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에서 한국지엠 30만 노동자 일자리 지키기 인천대책위 발족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엠이 군산공장을 폐쇄한 뒤, 군산공장과 부평공장에서 두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끊었다. 

희망퇴직자와 공장에 남아있는 사람들 모두 고용불안에 따른 생존권에 위협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한국지엠의 사장은  4월 20일까지 한국지엠지부가 자구안을 제출하지 않으면 부도신청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노동당 인천시당을 비롯한 인천의 단체들과 정당들은 `선 총고용보장 후 정부 및 인천시 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또한 부품사 현황에 대한 실태파악조사와 대책마련을 요구하였다.


< 한국지엠 30만 노동자 일자리 지키기 인천대책위 >의 요구사항


1. 정부는 한국지엠에 대한 엄정한 경영실사 실시하라!

2. 노동자가 참여하는 한국지엠 경영감시 실행하라!

3. 글로벌 지엠은 노동자 희생 강요 부도협박 중단하고 착취구조 개선하라!

4. 글로벌 지엠은 한국지엠 신차투입 계획, 미래발전전망 확약하라!

5. 인천시는 부품사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라!

6. 정규직-비정규직-부품사 노동자, 한국지엠 30만 노동자 총고용을 보장하라!!


< 활동계획 >

1. 한국지엠 사태를 알리는 대시민 선전전 및 캠페인

 - 출 퇴근 선전전 및 서명운동

 - 4월부터 매주 1회  


2. 인천대책위 결의대회

 - 4.4(수) 17시. 부평역


3. 토론회

 - 일정 (미정)


4. 정치권 여론화 사업

 - 각 정당, 후보들에게 한국지엠 문제 해법에 대한 정치권 여론조직 사업


5. 부품사 관련 사업

 - 부품사 실사를 위한 대책위 자체 및 인천, 정치권 공조

 - 부품사 실태조사 및 정책대안 마련


photo_2018-03-28_16-54-34.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27 콜트.콜텍 문제에 대하여 공정한 조사를 약속한 Fender 사와의 간담회가 진행 콜트빨간모자 2010.03.17 3116
4326 공무원 노조 탄압 분쇄 1인시위(정집장님) 동구지부 2010.03.18 3797
4325 진보신당 김상하후보 지지율 6.9% 최완규 2010.03.18 3148
4324 중앙당 차원의 야권 공동선거연합 불참선언에 따른 진보신당 인천시당의 입장 대변인 2010.03.18 3326
4323 [노회찬] 원음방송 시사1번지 인터뷰 전문 (5+4 야권연대 관련) 상하따봉 2010.03.18 3133
4322 친환경 무상급식 유감 이종열 2010.03.18 3147
4321 [안내] 무료 영화 시사회 "작은연못" (노근리 학살 사건을 다룬영화) file 총무국 2010.03.18 3574
4320 진보신당 야권 연합 불참 선언 인천만 '예외' 되나(인천신문) 상하따봉 2010.03.18 3210
4319 진보신당 시당, 야권연대 불참 선언(인천뉴스) 상하따봉 2010.03.18 3006
4318 진보신당 인천시당 야권연합 불참 입장정리(인천일보) 상하따봉 2010.03.18 3049
4317 인천지역 야권 분열 조짐 .... 2010.03.19 3120
4316 인천 진보신당, 야권 선거연합 불참(부평신문) 상하따봉 2010.03.19 3178
4315 인천지역 야권 분열 조짐(경인일보) 상하따봉 2010.03.19 5043
4314 세번째 미국소식을 전합니다(베트남TV인터뷰와 멕시코 콜트 공장방문) 콜트빨간모자 2010.03.19 3315
4313 희망자전거와 함께 녹색 선거를 희망자전거 2010.03.19 4358
4312 [공고] 2010년 인천시당 당직·공직 선출결과 file 인천시당 관리자 2010.03.19 4872
4311 그들은 왜 거리로 나설수 밖에 없었나?(인천in.com) 콜트빨간모자 2010.03.19 3286
4310 파리포럼을 함께 준비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file 파리포럼 2010.03.19 4345
4309 (보도자료)3.22 물의 날-진보신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기자회견문 대변인 2010.03.21 4765
4308 참나. 하필 한나라당 후보가 기어들어와서... ★이랜드의 별★ 2010.03.21 314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