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6 15:27
한국지엠비정규직 총고용보장 투쟁승리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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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한국지엠비정규직 총고용보장 투쟁승리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2000여명이 넘는 창원, 군산, 부평공장 사내하청노동자들이 길거리로 쫓겨났습니다. 한국지엠의 비용절감과 이윤의 극대화를 위해 가장 먼저, 가장 많이 희생당하는 노동자가 사냐하청노동잘입니다.
얼마 전 법원에서는 이미 "사내하청노동자는 정규직이다"고 판결했습니다. 비정규직이라 차별받는 한국지엠사내하청노동자들의 진짜 사장인 한국지엠이 책임지고 직접 교섭에 나서야 하고 파견비정규직인 사내하청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