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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원 후보 백승현(남구 제1선거구 : 도화1,2,3동 주안1,5,6동)

○ 경력

- 이랜드일반노동조합 사무국장

- 이랜드일반노동조합 사무전문분회장

- 진보신당 인천남구당협 사무국장

- 진보신당 인천시당 대의원

- 이랜드해고투쟁 승리 (934일간)


○ 출마의 변

지지도가 높은 정당일 수록 조직망이 탄탄하고 지지도가 낮은 정당은 조직력 보다는 진정성과 이념, 정책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보면 정책 내용과는 무관하게 강하고 짜임새 있는 조직이 그렇지 않은 조직을 이기는 것이 현실입니다.


진보신당은 ‘대중적’ 진보정당을 기치로 내건 정당입니다. 진보신당 인천시당과 남구당협이 발전하려면 진정성과 과거 답습을 통한 운동권식 슬로건으로는 안됩니다. 무엇보다도 당원들의 적극성과 그 적극성을 활용한 당원배가 운동, 그리고 보수정당에 필적할 만한 조직력 확보가 필수입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를 내부적으로는 당원들의 결속 강화 및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외부적으로는 묻지마식 반MB연대가 아닌 보수양당에 대한 심판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안티를 하기 위해서 모인 사람들이 아닙니다. 야당들이 단순하게 이명박 안티하게 위해 결합한다면 이명박 임기후에는 반박근혜 연대, 그후에는 반정몽준연대, 그후론 반김문수 연대 등으로 안티질만 하다 20여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현 제1야당의 잘못된 된 점을 먼저 밝혀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왜 노동악법 날치기를 강행하는 민주당이 스스로를 “민주개혁세력”이라 지칭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시당은 이번 선거를 민노당과 더불어 진보연합으로 진행합니다. 우리야 말로 ‘개혁’이란 단어에 어울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야 말로 진보개혁 단일 후보들입니다. 진보진영의 단일 슬로건으로 가짜 개혁세력, 가짜야당을 3위, 4위로 밀어내야하는 것이 우리의 제1과제입니다.


우리가 이번 선거에서 갑작스레 다수당이 될 수 없습니다. 먼저 진짜 야당이 되야합니다. 진짜 대안세력이 되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짜야당을 밀어내는 것에 시당과 당협의 전역량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대안 야당이 되기 위해 저는 아래와 같은 공약을 조례제정으로 통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대안세력이 될 수 있습니다. 가짜 야당 민주당과 다른 점을 부각시켜합니다. 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바른 길을 가야합니다. 경인운하 파자는 민주당이 대운하파자는 한나라당과 뭐가 다릅니까? 지금도 공무원노동조합를 탄압하고 부당해고하는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견제하는 민주개혁세력이라는 것은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우리가 진짜 “민주개혁세력”입니다.

민주개혁 세력 단일 후보. 바로 우리 진보진영의 슬로건이 될 것입니다.


○ 공약

1. 대형유통점 출점시 50%이상 면적에서 50%이상의 직고용비율을 의무화하여 지역 고용창출과 동시에 고용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2. 연매출300억 이상 기업이 지역에 출점할 경우 직영 의무 운영비율을 30%로 하여 고용창출 및 가맹점 남발로 인한 영세자영업자 피해를 막도록 하겠습니다.


3. 지역아동센타 및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종일반에 해당되는 어린이들의 보육비용은 전액 보전토록 하겠습니다.


4. 아시안게임 관련 중복 공사 및 인천시 자전거도로 공사를 중단하여 예산을 절감하겠습니다.


5. 공무원에 대한 상벌을 노사동수로 구성한 상벌위원회가 하도록 하여 신상필벌의 공정성을 기하며 단체장들의 징계권 남용을 막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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