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그리고 3년의 세월이 지나 다시 봄이 돌아왔습니다. 박근혜가 파면되었고, 세월호가 물위로 올라왔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는 밝히지 못한 세월호의 진실들이, 그리고 바뀌어야 할 모순과 적폐들이 너무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노동당 인천시당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이윤보다 인간인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싸움을 유가족, 시민들과 함께 벌여나갈 예정입니다. 인천시당 당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세월호 참사 3주기 인천시당 정당연설회
- 4. 12(수) 저녁 6시 30분, 주안역 버스환승센터 앞
- 제2특조위 구성 서명과 함께 참사 3년 추모 인증샷, 노란리본 나눔, 영상 상영
* 세월호 참사 3년 인천시민추모문화제
- 4. 13(목) 저녁 6시, 인천종합예술회관 광장
* 4월 16일의 약속, 함께 여는 봄
- 4. 15(토) 저녁 6시, 광화문 광장
- 노동당 추모연설회 및 세월호를 기억하는 커피나눔(14시, 광화문광장)
* 세월호를 추모하는 계양산 둘레길 걷기
- 4. 16(일) 오전 11시, 계산역 5번 출구
* 세월호참사 3년 기억식
- 4. 16(일) 오후 3시, 안산 합동분향소
[4월 15일] 세월호 3주기 22차 범국민행동의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