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열린 정기당대회에서 의제조직을 신설해 사회운동기구를 도입하는 당헌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시도당은 기초조직으로 지역당협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당협을 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의제운동을 시작하고, 현재이 부문위원회가 의제조직으로 위상을 펼칠 수 있게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인천시당은 지역당협과 의제당협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시당의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지역당협의 위상과 활동에 대한 고민은 오래 전부터 논의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인천시당은 어떤 목표를 갖고 시당조직을 혁신할 것인가? 지역당협과 의제운동은 어떤 정치목표를 갖고 활동할 것인가? 내년 시당대회까지 당원들과 논의하고 합의해 내년도 사업계획을 세워나가려고 합니다.
첫 논의가 9월 20일(수)에 열립니다. 논의는 작년에 열렸던 <허심탄회2> 방식처럼 당원들의 많은 의견을 들으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일시_2017. 9. 20(수) 저녁 7시
장소_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교육실
문의_인천시당(032.578.9621)
[강연] 살충제 달걀, 공장식 축산이 문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