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민중총궐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노동당은 지난 전국위원회에서 '낮은 임금' '장시간 노동' '맘대로 해고' 등 노동개악에 맞서 전국을 순회하며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악안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을 벌여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오는 11월 3일에는 <헬조선 탈옥선>이 전국 순회를 떠납니다. 헬조선 탈옥선은 전국을 유랑하며, 선전물과 정당연설회를 통해 최대한 많은 시민들에게 노동개악의 문제점을 밝히고 노동당이 요구하는 노동개혁 요구안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인천시당 당원들은 10월 31일 남동구 구월동로데오거리에서 박근혜 정부에서 말하고 있는 노동개악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을들의 국민투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부평역과 한국GM, 계산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부착했습니다. 이후에도 노동개악으로 고통 받게 될 노동자 민중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