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417 추천 수 0 댓글 0 조회 수 54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창조한국당 "전과 14범 모시는 여당이 도덕성 타령?" (데일리중앙)
2010년 04월 26일 (월) 10:30:06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창조한국당은 26일 6.2 지방선거와 관련해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을 싸잡아 맹비난했다.

 

창조한국당 대변인실은 이날 논평을 내어 "전과 14범을 모시는 여당이 야당의 도덕성 탓하냐"고 지적했다.

창조한국당의 이러한 거친 비난은 이 대통령의 최측근인 정두언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당 유력후보들을 향해 '불량세력'이라고 폄훼한 데 따른 것이다.

 

창조한국당은 "'불량'은 행실이나 성품이 좋지 못함을 뜻한다"며 "전과가 아주 많은 어느 대통령을 떠올리게 한다"고 이명박 대통령을 겨냥했다.

 

이어 "(정 의원의 불량 발언은) 급하다고 제 발등을 찍어대는 자충수에 불과하다"며 "여당 지방선거기획위원장이 모르고 이 말을 했을 리는 없고, 하여간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알 수 없는 집단"이라고 비난했다.

 

또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한명숙 전 총리, 문국현 전 대표 등 야당 인사에 대한 검찰 수사를 잇따라 진행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정치재판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창조한국당은 "남의 눈의 티끌을 찾기 전에 제 눈의 들보를 봐야 한다"며 "대통령의 전과기록을 떠올리게 하는 자충수는 최측근의 입장에서도, 여당 선거기획위원장의 입장에서도 할 일이 아니다"라고 충고했다.

 

ⓒ 데일리중앙(http://www.dailiang.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5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해야" (인천뉴스) 이근선 2011.02.25 2865
854 "'장애인 복지정책'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 (인천뉴스) 1 이근선 2011.04.18 2652
853 "30만원 벌금에 교사해임 부당"(경인일보) 이근선 2011.02.21 2944
852 "GM대우,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을" 진보 인천시당"민주·송 시장도 해결 노력해야"(인천일보) 이근선 2010.12.07 4331
851 "SK인천석유화학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종합대책을 수립하라!"(인천in) file 인천시당 2014.07.16 2151
850 "市 - LH, 루원시티 주민 주거대책 즉각 수립하라"(전국매일신문) 3 인천시당 2012.07.06 2559
849 "野 단일화 참여 모든 黨에 1곳이상 배정" (경인일보) 인천시당 2012.02.15 2396
848 "계양산 골프장 백지화 동참 후보는?" (인천in) 상하짱 2010.04.13 3633
847 "계양산 골프장 편파·부실수사" (인천일보) 계양산지킴이 2010.05.08 2468
846 "공무원 징계요구 철회하라" (인천신문) 느림보하하 2010.10.01 2956
845 "공항 파업사태, 정부가 나서라" (티브로드 인천뉴스) 인천시당 2014.09.15 1931
844 "공항공사, 노동존중경영상 반납하라"(티브로드 인천방송) 이근선 2013.12.03 2839
843 "교육과정 파행 원인 일제고사 폐지하라" 전교조 인천지부 등 기자회견 열고 촉구(인천in) 3 file 이근선 2012.07.21 3037
842 "구이름 지역특색 반영 못하고 있다"(경인일보) 이근선 2011.12.07 2837
841 "기약없는 장애인복지 空約 뿐" 최완규 2010.05.27 2486
840 "기초노령연금 5천억 못받았다" 상하따봉 2010.04.22 2813
839 "난민 지원이 아나라 반인권적 시설 가능성 높아"(인천in) file 이근선 2013.09.05 2940
838 "넷심은 천심" 사이버 선거전 열기, 김상하(인천일보) 상하짱 2010.05.06 2711
837 "노동당은 진보대결집에 적극 나설 것" , 재선에 성공한 김규찬 노동당 인천시당 위원장 인터뷰(인천in) 인천시당 2015.02.28 1819
836 "노동자와 서민이 대우받는 사회 만들 터" (인천in) file 이근선 2011.02.21 26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 Next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