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송 =인천 김정환 기자 ] 진보신당이 6.2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로 김상하 변호사를 확정했습니다.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지난달 중순 당원 수련회와 내부 논의를 거쳐 인천시장 후보로 김상하 씨를 확정지었습니다.

김 변호사는 경북 영주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인권변호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김 변호사는 모레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오는 10일 인천시청에서 중앙당 노회찬 대표와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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