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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하 예비후보 시장선거 합류

 

인천시장·시교육감 예비후보 각각 6·4명으로 늘어

 

오는 6월 2일 실시될 제5회 지방선거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5명에서 6명으로,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4명으로 각각 늘었다.

김상하(46·사진) 진보신당 후보는 지난 5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절차를 마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류병태(65) 인천시 교육위원과 교육운동가 김용길(67)씨가 지난 4일 마감시간 직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인천시장 경쟁대열에 참여한 김상하 진보신당 예비후보는 경북 영주 출생으로 서울 홍대부고-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지난 1989년 노동운동을 하면서 인천과 인연을 맺었다. 사법시험 합격 후 지난 2002년 남구 학익동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민들의 생활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재개발·재건축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인천시의 재정을 탄탄하게 할 수 있는 후보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노회찬 진보신당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민주당(유필우·이기문·문병호·김교흥)·민주노동당(김성진) 예비후보들은 예비후보 등록 이 후 첫 주말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먼저 유필우(65) 민주당 예비후보는 27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현직 3개(인천·경기·서울) 수도권 광역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 허황된 공약을 쏟아내지 말 것을 당부하고 구체적인 공약이행계획을 확인하기 위해 텔레비전 정책토론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기문(57) 민주당 예비후보는 지하철역과 재리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문병호(50) 민주당 예비후보는 휴일을 맞아 생활체육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운동을 하며 생활체육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김교흥(49) 민주당 예비후보는 의무교육인 초·중등과정 무상급식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불순한 정치적 의도로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보수진영은 교육에 대해 말할 자격 없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김성진(50) 민주노동당 예비후보는 지역의 복지기관을 돌며 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유광준기자 (블로그)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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