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치 더욱 발전시키겠다!

진보신당 인천시당이 3년간의 서구시대를 정리하고 연수구로 이전해 지난 15일 이전 개소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시당 개소식에는 진보신당 당원들을 비롯해 민주당 문병호 인천시당위원장, 민주당 나완수 연수지역위원장,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이용규 위원장, 사회당 인천시당 김광백 위원장, 국민참여당 전우진 인천시당 위원장, 연수구의회 정지열 의장, 진보신당 문성진, 김규찬 구의원 등 정계 인사들과 민주노총 인천본부 전재환 본부장, 전교조 임병조 인천지부장, 공무원노조 이상헌 인천본부장 등 노조대표자들과 윤인중 목사, 희망을 위한 사랑의 포럼 이세환 대표, 희망을 만드는 마을사람들 조성혜 대표, 인천여고 이형진 운영위원장 등 지역사회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진보신당 이은주 시당 위원장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전 개소식을 통해 새로운 각오로 국민들의 행복을 창출해 내는 진보정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시당에서는 연수구의 김상하 변호사, 부평계양구의 평화의료생협 김명일 원장, 남동구의 김민수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총선 준비 중이다.

■ 인천시민방송 FⓝTV : 박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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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시당 연수구에 새둥지(인천신문)

2011년 04월 18일 (월) 박주성기자 jspark@i-today.co.kr

진보신당 인천시당이 지난 15일 서구 시당사 시대를 청산하고 연수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시당은 이날 인천시 연수구 BYC사거리 인근 연수프라자 4층으로 시당사를 이전, 이은주 시당위원장과 진보신당 출신 문성진·김규찬 중구의원 등 주요 당직자 및 핵심당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당 관계자 외에 민주당 문병호 시당위원장, 민주노동당 이용규 시당위원장, 사회당 김광백 시당위원장, 국민참여당 전우진 시당위원장 등 야4당 시당위원장 전원이 참석, 야권연대 결속을 다졌다. 또 민주노총 정재환 인천본부장과 전교조 임병조 인천지부장, 공무원노조 이상헌 인천본부장 등 인천을 대표하는 진보진영의 노동계 인사가 대거 참석해 진보신당의 연수구시대 개막을 축하했다. 이은주 시당위원장은 “시당사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각오로 국민들의 행복을 창출해 내는 진보정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인천정치권에서는 진보신당 시당사 이전이 내년 총선에서의 야권연대에 앞서 야4당의 출마 지역구 협상에 대비한 사전 포석 아니냐는 시선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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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04월16일 10시25분

진보신당 인천시당 연수구로 이전(인천in)

15일 개소식 갖고 새출발 다짐

진보신당 인천시당이 서구에서 연수구로 이전하고 15일 오후 개소식을 가졌다.

진보신당 시당은 창당 이후 지난 3년간 서구 석남2동에 있다가 이번에 연수구 연수동 BYC 사거리 연수프라자 4층으로 이전했다.

개소식에는 당원들을 비롯해 민주당 문병호 인천시당 위원장, 민주당 나완수 연수지역위원장,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이용규 위원장, 사회당 인천시당 김광백 위원장, 국민참여당 전우진 인천시당 위원장, 연수구의회 정지열 의장, 진보신당 문성진, 김규찬 구의원 등 정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민주노총 인천본부 전재환 본본장, 전교조 임병조 인천지부장, 공무원노조 이상헌 인천본부장 등 노조대표자들과 윤인중 목사, 희망을 위한 사랑의 포럼 이세환 대표, 희망을 만드는 마을사람들 조성혜 대표, 인천여고 이형진 운영위원장 등 지역사회단체 인사 130여명이 참여했다.

진보신당 이은주 인천시당 위원장은 “이전을 통해 새로운 각오로 국민들의 행복을 창출해내는 진보정치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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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인천시당, 사무실 연수구로 이전(데일리중앙)

2011년 04월 17일 (일) 17:14:57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 진보신당 인천시당이 3년 간의 서구시대를 마감하고 지난 15일 사무실을 연수구로 이전했다. (사진=진보신당 인천시당) ⓒ 데일리중앙 진보신당 인천시당이 3년 간의 서구시대를 마감하고 연수구로 이전해 지난 15일 이전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 진보신당 인천시당의 사무실 이전은 내년 총선 준비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김상하 변호사가 19대 총선에 연수구에 출마할 예정이고, 부평계양구의 평화의료생협 김명일 원장, 남동구의 김민수 당원협의회 위원장도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소식에는 진보신당 당원들을 비롯해 민주당 문병호 인천시당위원장, 민주당 나완수 연수지역위원장,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이용규 위원장, 사회당 인천시당 김광백 위원장, 국민참여당 전우진 인천시당 위원장, 연수구의회 정지열 의장, 진보신당 문성진, 김규찬 구의원 등 정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민주노총 인천본부 전재환 본본장, 전교조 임병조 인천지부장, 공무원노조 이상헌 인천본부장 등 노조대표자들과 윤인중 목사, 희망을 위한 사랑의 포럼 이세환 대표, 희망을 만드는 마을사람들 조성혜 대표, 인천여고 이형진 운영위원장 등 지역사회단체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진보신당의 앞날을 축복했다.   진보신당 이은주 인천시당 위원장은 "이전 개소식을 통해 새로운 각오로 국민들의 행복을 창출해내는 진보정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데일리중앙(http://www.dailiang.co.kr)   인천 진보신당, 연수구시대 개막(부평신문) 19대 총선에서 연수구 총력 의지 [0호] 2011년 04월 18일 (월) 09:30:25 한만송 기자 mansong2@hanmail.net 진보신당 인천시당(위원장 이은주)이 창당이후 3년 동안 사무실을 서구에 뒀다가 최근 연수구 BYC사거리 연수프라자 4층으로 이전했다. 이를 알리는 개소식이 15일 열렸으며, 개소식에는 진보신당 당원들을 비롯해 민주당 문병호 인천시당위원장과 나완수 연수지역위원장, 민주노동당 이용규 인천시당위원장, 국민참여당 전우진 인천시당위원장, 사회당 김광백 인천시당위원장, 연수구의회 정지열 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전재환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장, 임병조 전교조 인천지부장, 이상헌 공무원노조 인천지역본부장 등 노조 대표자들과 윤인중 목사, 이세환 ‘희망을 위한 사랑의 포럼’ 대표 등 지역 사회단체 인사들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이은주 위원장은 “개소식을 계기로 새로운 각오로 국민들의 행복을 창출해내는 진보정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보신당은 “당 사무실의 연수구 이전은 차기 총선에서 연수구에 출마하기로 한 김상하 변호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사실상 19대 총선에서 연수구로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