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563 추천 수 0 댓글 0 조회 수 456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진보신당은 내일 노동절을 맞아 휴식과 노동이 조화된 ‘휴(休) 한국사회’를 제안하며 지방선거 공약을 발표합니다. 그동안 진보신당은 줄기차게 “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 “고용 안정이 미래다!”, “청년공약: 내일은 정규직” 등 일할 권리를 주장해 왔습니다. 오늘 3차 주요공약을 발표하면서 진보신당은 ‘휴식과 여가가 보장될 때 즐겁게 일할 수 있다’는 원칙과 ‘일과 쉼이 함께 공존하는 대안적 삶’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오래 전부터 이 땅은 이미 지옥이었습니다


심각한 일중독 사회인 대한민국에서 ‘일벌레’라는 말은 일종의 칭찬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쉴 권리’를 말하면 배부른 소리, 세상 모르는 소리라고 손가락질 받기 십상입니다. 그러나 한 인권학자가 지적했듯이, 아무리 일할 권리가 소중하더라도 쉴 권리가 없다면 그곳은 바로 ‘지옥’입니다.


전태일의 죽음 이후 40년이 지난 지금 이명박 정부는 이 땅을 지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아니, 오래전부터 이 땅은 이미 지옥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대한민국은 OECD 가입국가 가운데 노동시간 1위, 산재사망 1위라는 불명예스런 기록을 지키고 있습니다. OECD 평균 연간 노동시간이 1,768시간인 반면, 한국은 2,316시간입니다. 하루 8시간씩 두 달 이상을 더 일하는 셈입니다. 한 해 동안 산재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10만명당 21명으로, 영국(0.7명), 노르웨이(1.31명), 스위스(1.4명)와 비교해 볼 때 약 20배의 차이가 납니다.


노동과 휴식이 조화돼야 성숙한 사회입니다


그런데도 대통령직 인수위 시절부터 이명박 정부는 ‘잠 적게 자기’, ‘새벽형 인간’, ‘얼리 버드’, ‘노 홀리데이’, ‘노 새터데이’를 외치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정부가 열심히 일하겠다고 하는 건 당연한 자세지만 잠도 안 자고 휴일도 없이 일만 죽자고 하는 것은 건강한 사회가 아닙니다. 그것은 다수의 보통사람들이 꿈꾸는, 노동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성숙한 사회와 배치되기 때문입니다.


휴식과 여가를 사치나 시간 낭비로 치부하는 순간 인간은 돈의 노예나 돈벌이 기계로 전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휴식은 자본과 시장의 공세로부터 ‘사람다움’을 지켜주는 아주 중요한 보호장치입니다. 만일 ‘무휴일’ 관행이 사회 전체로 파급된다면 그것은 땀 흘려 일하는 사람에 대한 심각한 인권 침해이자 가정 파괴, 사회 해체의 원인입니다.


노동시간 단축! 휴식이 보장되는 일터!


첫째, 진보신당은 노동시간 상한제를 도입해, 법정 노동시간의 상한을 연간 1,800시간으로 지정하고, 노동시간 단축-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해서는 2년간 임금 손실액의 일부를 고용보험에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일과 쉼의 공존을 위해서는 노동시간이 단축이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노동시간 단축-일자리 나누기 모범기업에 대해서는 지자체에서 하계 휴가비를 각 30만원씩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둘째, 적절한 휴식이 보장되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환경미화 노동자에겐 샤워시설을, 판매 노동자에겐 의자를, 건물 청소 노동자에겐 휴게 공간을, 장기 이동 건설 노동자에겐 쾌적한 임시숙소를, 음식점 여성 노동자에겐 쉼터를, 간병 노동자에겐 식사시간과 식사공간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셋째, 진보신당은 모든 어르신께 월 20만원씩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하겠습니다. 반평생 뼈빠지게 일했으면, 이제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야 할 때입니다. 어르신과 자식 모두에게 편안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이제 사회가 ‘노후안전망’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치매 걱정 없는 노후 생활을 위해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두 배 확대하겠습니다. 틀니 건강보험 적용 확대 및 본인 부담비용 대폭 인하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겠습니다. 제2의 청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후맞춤 문화․건강프로그램을 경로당마다 만들겠습니다.


넷째, 진보신당은 가정 내에서 여성과 남성이 가사노동과 돌봄노동을 분담하고 동등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족간병휴가를 연간 15일 보장하고 지자체에서 지원하겠습니다. 돌봄 가족 내 돌봄 담당자도 매달 하루씩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일시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고용보험에서 제외된 비정규 노동자들도 산전산후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지원하겠습니다.


도시에서 농사짓자! 대체휴일제 도입!


다섯째, 진보신당은 일과 쉼이 공존하는 새로운 대안의 삶으로서 귀농과 귀촌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 프로젝트를 마련하겠습니다. 심각한 일중독 사회인 우리 사회에서 귀농과 귀촌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대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에 ‘(가칭)귀농․귀촌 지원본부’를 신설하고, 지자체에는 ‘귀농․귀촌정보센터’를 설치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농촌사회의 빼앗긴 활력을 되찾는, 작지만 소중한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진보신당은 “도시에서 농사짓자”는 기조 아래, 지자체 차원에서 도시의 친환경 유기농 농업을 공공 시민농원 형태로 확대하고 유기농 농민들과의 교류는 물론 농민 직거래 장터를 전면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대안적 삶은 도시가 농촌의 먹이사슬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도시농업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먹거리가 마트가 아닌 흙에서 길러지는 과정을 경험토록 하면서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에게 텃밭을 무상 임대함으로써 지역사회 공동체 복원을 앞당기겠습니다.


일곱째, 진보신당은 문화 시설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 문화 자산에 대한 독립적인 향유, 문화 작업에 대한 제한 없는 참여를 보장하겠습니다. 문화사회란 문화적 가치가 사회의 보편적 가치들 중 하나로서 존중받고 각자의 풍요로운 지적 창조적 활동이 삶의 중심이 되는 사회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 위치한 문화 시설, 문화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을광장과 마을도서관을 만들고 새로운 문화 향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유능한 유급운영인력 배치를 지자체에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력제도를 마련하여 지역 차원에서 문화예술 공연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여덟째, 진보신당은 이미 폐지된 공휴일을 복원하고 대체휴일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식목일, 한글날 등 지난 정부에서 사라진 공휴일을 되살려 삶의 질을 높이고, 주말과 공휴일이 겹칠 경우 평일 중 하루를 휴일로 지정하는 대체휴일제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명시해 비정규직이나 영세사업장 노동자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겠습니다.


일할 권리와 쉴 권리가 함께 보장된 사회로 나아갑시다


노동과 휴식, 일과 쉼을 분리시킬 수 없는 한 쌍의 균등한 가치로 볼 수 있을 때 비정규 노동, 주말근무, 야근, 출산휴가, 생리휴가 등을 중요한 문제로 인식할 수 있고,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실현하는 길이 열립니다. <세계인권선언> 23조에서 ‘일할 권리’를 규정한 뒤 바로 다음 조항에서 ‘쉴 권리’를 언급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1970년 11월 청년 노동자 전태일은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며 불꽃으로 산화해갔습니다. 전태일의 외침은 일할 권리와 쉴 권리를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로 주장한 자유의 절규였습니다. 40년이 지난 2010년 노동절, 그 날의 절규를 가슴에 새기며 진보신당은 국민의 쉴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 한 발 더 나아가겠습니다.

 

 

2010년 4월 30일

진보신당

 

 

 

[보도자료] 노회찬 서울시장 예비후보 공약 발표


「8+8+8 서울만들기」를 제안합니다

가장 많이 노동하면서 가장 여유 없는 서울 시민

8시간 노동, 8시간 휴식, 8시간 수면을 위한 노회찬의 공약 제안


▶ 고용율 58.1%, 낮은 고용율에 신음하는 서울

2009년 서울의 고용율은 58.1%로 2007년 이후 고용 사정은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오고 있습니다. 특히 2009년의 실업률은 4.5%로 2008년에 비해 실업자 규모가 15.5%나 늘어났습니다.



▶ 1년 평균 노동시간 +68.5일, 지루하고 고된 노동의 서울

한국의 연평균 노동시간은 시간 2,316시간으로 OECD 가입국 중에서 가장 긴 시간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1일 8시간 노동으로 환산하면, 다른 나라 국민에 비해 1년에 무려 68.5일을 더 일 하는 것입니다.

서울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아 서울시민들은 연평균 2,312시간을 일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72개 주요도시 중 두 번째로 긴 노동시간입니다. 반면, 연간 휴가 일수는 고작 12일로 파리(28일), 베를린(28일), 도하(25일)의 절반도 못 채우는 수준입니다.



▶ 장시간 노동에도 불구 서울 실질소득은 0.6%↓

서울시민은 이처럼 열심히 일하지만, 실제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건 아닙니다. 2009년 서울의 실질임금(2008년 기준) 증가율은 전국16개 광역시도 중에서 가장 낮은 -0.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경남(+3.8%)이나 충남(+3.0%)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며, 전국 평균(+1%)에 비해서도 많이 낮은 것입니다.

 

 

▶ 삶의 여유 없는 시민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일에 쉴 수 있는 시간이 3시간도 채 되지 않습니다. 직장인의 77.8%가 평일 여가시간이 3시간 이하고, 43.2%가 2시간도 못 쉰다고 응답했습니다.


<표 3)> 평일의 여가시간(단위: 시간, 2008년 문화향수실태조사)

 

1시간미만

1-2시간

2-3시간 

3-4시간

4시간-5시

5시간이상

노동자

7.8 

35.4 

34.4 

15.8 

4.8 

1.7 

전문/관리직

5.6 

37.1 

31.5 

16.9 

5.6 

3.2 

사무직

7.4 

37.1 

34.8 

16.0 

4.0 

0.7 

서비스/판매직

9.4 

36.6 

33.8 

13.9 

4.8 

1.4 

생산직

6.7 

31.4 

35.4 

17.7 

5.7 

3.0 


공연이나 영화 같은 문화향유도 시간이 없어 못 하는 경우가 가장 높습니다. 다소 감소하긴 했지만, 서울시민이 문화행사에 참여하지 못 하는 첫째 이유는 시간 없음(28.8%)이고, 그 다음이 관심 가는 행사가 없어서(25.6%)였습니다.

지역 공공문화시설의 행사에 참여하고자 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입니까?

항목

시간없음

관심행사없음

비용부담

정보부족

시설불편

서울

2006

32.0

27.4

16.2

15.3

4.7

2008

28.8

25.6

19.0

14.9

6.2

전국

2006

33.2

23.6

19.2

13.0

4.9

2008

29.2

27.4

19.5

14.0

4.1



▶ 만성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시민들

여가 시간과 문화 향유 시간이 적다고 해서 잠을 많이 자는 것도 아닙니다. OECD 주요국 중에서 한국인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약 470분으로서 가장 적게 자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리 시민들은 프랑스나 미국에 비하면 매일 한 시간 씩 덜 자고 있는 실정입니다.


▶ 노회찬이 8+8+8 서울을 제안합니다

이처럼 8시간 노동과 8시간 휴식, 8시간 수면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목표가 되었습니다. 노동과 여가, 휴식과 수면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노회찬은 다음을 서울시민들께 제안하며 또한 약속드립니다.


첫째, 공공부문 노동시간 상한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연간 노동시간 총량이 2,000시간을 초과하여 노동하는 경우 노사합의를 거쳐 추가 고용, 대체휴가 사용, 임금 보전 방안 등에 관한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시행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단체협약을 직·간접 비정규직 노동자에게까지 확대 적용해 공공부문 노동시간 단축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소외된 노동자를 보호할 것입니다.


둘째, 노동시간 단축 기업에게 휴가비를 지원하겠습니다

민간 부문의 노동시간 단축 확산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기업의 임직원에게 연 1회 3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겠습니다. 노동시간 단축은 노사 모두가 일정부분 손해를 감수해야 할 사항이며, 이 과정에서 노사 합의가 가장 중요합니다. 노사 합의를 거쳐 노동시간 단축 및 일자리 나누기를 실천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지역 노사정이 노동시간 단축 효과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사하여, 선정·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셋째, 환경 미화 노동자에게 샤워시설을 제공하겠습니다

환경 미화 노동자가 일하는 대다수 작업장이 샤워 시설이 없어 제대로 씻지도 못 하는 열악한 환경입니다.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환경미화원의 몸에서 무려 26만 개의 박테리아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버스 손잡이(380개), PC방 마우스(690개), 쇼핑카트(1100개), 터미널 화장실 변기(3800개)에서 검출되는 박테리아 수를 월등히 초과하는 많은 숫자입니다. 지자체별로 환경 미화 노동자의 작업환경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작업장에 샤워시설 등 노동보건 편의시설을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넷째, 판매 노동자에게 앉을 권리를 보장하겠습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근무하는 판매노동자들은 업무시간의 90% 이상을 서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루 8시간을 선 채로 3~5년 이상 근무하게 되면 정맥류 발생위험이 8배에서 12배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앉아서도 시민과 고객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노회찬의 서울은 이들의 앉을 권리와 건강을 위해 고객 및 관리자 의식 개선 캠페인을 벌이고, 적극 실천하는 기업에게 캠페인용 의자를 보급하겠습니다.


다섯째, 건물 청소 노동자에게 휴게 공간을 마련하겠습니다

학교, 사무실 등에서 흔히 보는 건물 청소 아줌마들의 식사 시간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이분들은 마땅한 휴게 공간이 없어 화장실과 창고, 계단 밑에서 식사를 하는 실정입니다. 이는 노동환경 이전에 인권에 대한 문제입니다. 관공서, 학교, 지하철 역사 등 공공시설에 청소 노동자의 휴게 공간을 마련하겠습니다. 일반 사무용 빌딩 등 민간 시설은 고용주 및 관리자에 대한 지도와 개선 캠페인을 벌이고 휴게 공간 설치 시 서울시가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장기 이동 건설 노동자를 위한 쾌적한 숙소 마련을 추진하겠습니다

건설 현장을 따라 지역을 이동하는 건설 노동자들은 현장 인근의 ‘컨테이너 숙소’나 소위 ‘월방’이라고 매우 열악한 임시 숙소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휴식은 일만큼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이분들을 위한 저렴하고 쾌적한 임시 숙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곱째, 식당 아줌마에게 쉼터를 제공하겠습니다

음식점 등 영세사업장 여성노동자들 역시 열악한 노동조건 속에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으며 산재나 성희롱 등의 위협에 놓여 있습니다. 이분들을 위해 유명 먹자골목 등 식당 밀집지역과 영세봉제공장 밀집지역에 여성 노동자 전용 쉼터를 설치하고, 공공직장보육시설, 상담시설 제공(복지, 고용, 폭력, 법률 등), 그리고 보건소와 연계하여 이동식 건강 상담과 물리치료 등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덟째, ‘직장인 문화의 날개’ 프로젝트를 실시하겠습니다

점심시간 혹은 퇴근시간 이후, 직장인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지원하기 위해 ‘직장인 문화의 날개’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등 문화예술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5인~10인 이내의 특정 장르에 대한 동호회 혹은 모둠이 구성되면 원하는 시간대에 문화예술교육 강사를 파견하여 지원하고, 특히 악기 지원 서비스를 통해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노회찬의 8+8+8 제안은 서울시민들의 노동과 휴식, 여가, 수면, 건강을 위한 약속입니다. 노회찬이 앞장서서 이러한 서울을 만들어내겠습니다. 바로 내일 세계노동절을 맞아 이제 서울시민들도 인간다운 삶을 위해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노회찬 「8+8+8 서울만들기」 제안에 많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010년 4월 30일

진보신당 서울시장 후보 노회찬

 

 

 


2010년 4월 30일

진보신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5 진보신당, 지엠대우 비정규직노조 고공농성 해결 촉구(데일리중앙) 이근선 2010.12.15 4717
814 진보신당, 정리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 ‘희망 뚜벅이’ 대거 참여(아시아뉴스통신) 이근선 2012.02.05 2112
813 진보신당, 인천시민정치행동 비상 기자회견에 대한 성명 발표(아시아뉴스통신) 인천시당 2012.03.08 2116
812 진보신당, 인천시 수돗물 불소화 사업 강행처리 반대(인천시민방송 FnTV) 1 이근선 2011.07.29 2708
811 진보신당, 인천시 수돗물 불소화 사업 강행처리 반대(인천in) 1 이근선 2011.07.28 2682
810 진보신당, 인천공항 철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 애도(아시아뉴스통신) 1 이근선 2011.12.11 2626
809 진보신당, 인천 서구청 장애인 노동자 원직복직 환영(한국미디어) 1 이근선 2012.01.29 2161
808 진보신당, 인천 서구청 장애인 노동자 원직복직 환영(아시아뉴스통신) 이근선 2012.01.29 2293
807 진보신당, 신임 인천시당위원장 김규찬 선출(뉴시스) 이근선 2011.12.04 2235
806 진보신당, 송영길 시장 송도영리병원 설립 명확한 입장 촉구(아시아뉴스통신) 1 이근선 2012.04.29 2438
805 진보신당, 송영길 당선자에 송도국제병원 추진 취소 촉구(데일리중앙) 상하사랑 2010.06.06 3818
804 진보신당, 삼화고속 여객운수사업 면허 취소 촉구 file 이근선 2011.11.10 2779
803 진보신당, 부부 출마 이색후보 눈길(인천뉴스) 민,기일 당선 2010.05.11 9059
802 진보신당, 길병원의 못된 리베이트 관행 철저한 반성 촉구(데일리중앙) 이근선 2012.07.20 2198
801 진보신당, 가천의대 길병원 그릇된 리베이트 관행 비난(전국매일신문) 4 이근선 2012.07.23 3098
800 진보신당,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 환영(아시아뉴스통신) 이근선 2011.12.25 2531
799 진보신당, "‘야권연대’ ‘야권단일후보’ 문구 사용치 말라!"(아시아뉴스통신) 2 인천시당 2012.03.12 2280
798 진보신당"宋시장 영리병원 찬·반 입장 밝혀라" (인천일보) 이근선 2011.05.20 2397
» 진보신당 휴(休) 한국사회’ 제안 상하짱 2010.05.05 4563
796 진보신당 후보들 선거사무소 잇단 개소/김규찬편(경기일보) 앗싸 2010.05.06 244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43 Next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