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6 12:16
진보신당 후보들 선거사무소 잇단 개소/김규찬편(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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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기초의원 후보들이 이번 주말 동안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규찬 중구의원 후보는 지난 24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 신공항파크빌 203호에 선거사무소를 꾸렸으며 같은 날 이은주 서구의원 후보도 서구 석남동에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중구 나선거구(영종·용유·북성·신포·송월)에 출마한 김 후보는 주민들과 지지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방식으로 개소식을 진행했다. 김 후보는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방향 통행료 해결, 인천공항 중구지역 주민 우선 채용, 공공기관 1층에 국공립보육시설 건립 조례 제정, 영종·용유·신도시 간 마을버스 도입, 장애인 복지관 왕복 무료셔틀버스 도입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서구 라선거구(신현·원창·석남1·2·3)에 출마한 이 후보는 김상하 진보신당 인천시장 예비후보, 전재환 민주노총 인천본부장, 윤인증 생명평화기독연대 목사를 비롯해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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