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김재경 기자 = 진보신당 신임 인천시당위원장에 김규찬 중구의회 의원이 선출됐다.
27일 시당에 따르면 제4기 당대표 및 전국시도당 위원장 선출위해 지난 21~25일까지 실시된 투표에서 인천시당 위원장에 김규찬 당원이 투표율 54.3%, 찬성율 96.1%의 높은 지지로 당선됐다.
부위원장에는 박세준 노동위원장(찬성율 95.5%)이, 서구당협 위원장에는 박춘애 서구당협 비대위원장, 부평계양당협 위원장에는 정종식 부평계양당협 비대위원장이, 중앙대의원으로는 김영식, 최기일 당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 신임 위원장은 오는 30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소견과 인천시당의 총선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투표에서 신임 당대표에 홍세화 당원이 선출됐다.
kjk0017@newsis.com
2011.12.04 19:27
진보신당, 신임 인천시당위원장 김규찬 선출(뉴시스)
조회 수 2236 추천 수 0 댓글 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