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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정리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 ‘희망 뚜벅이’ 대거 참여(아시아뉴스통신)
기사입력 : 2012년02월04일 09시54분
(아시아뉴스통신=조기종 기자)

 재능교육에서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출발한 희망뚜벅이가 4일 인천에 온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대우자판 투쟁 현장에 도착해 올리브백화점,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인천터미널을 거쳐 대우자판에 모여 희망법회를 가지고 대우자판 투쟁현장에서 1박하고 5일 콜트악기 투쟁현장으로 갈 예정이다.

 진보신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홍세화 대표와 부대표 등 대표단과 김규찬 인천시당 위원장, 인천지역 19대 총선 예비후보들(서구강화군 갑 박춘애, 중구동구옹진군 김민, 연수구 이근선, 남동구 최완규) 4명이 전원 참여하고, 당원들이 대거 참여해 인천행진에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진보신당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차량을 구입해 투쟁의 현장에 찾아가 음식을 제공하는 희망밥차를 출동시켜 행진에 참여한 동참자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해 줄 예정이다.

 희망 뚜벅이란 사업장의 문제 해결로는 결코 해결될 수 없을때 정리해고 제도와 비정규직 법에 맞서 싸우며 노동자의 권리가 제대로 지켜지는 제도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여러 투쟁사업장들이 함께 모여 전국을 순회하며 행진을 통해 모순된 사회현실을 알리고 문제해결을 호소하는 행진대오들의 이름이며 행사의 이름 이다.

 코오롱, 대우자판, 콜트-콜텍, 쌍용자동차, KEC, 풍산마이크로텍, 한국3M 등 정리해고에 맞서 싸우는 노동자들, 재능교육,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해고자들, KT 자회사, 철도,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등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싸우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세종호텔과 유성기업, 철도 등 노조탄압에 맞서 싸우는 노동자들과 지지하는 교수, 학술단체, 인권단체, 법률단체, 각 종교인, 문화예술인이 모여서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꿈꾸며 함께 행진하고 있다.

조기종 기자
제보전화 : 1644-3331
[ 저작권자(c)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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