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정리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 ‘희망 뚜벅이’ 대거 참여(아시아뉴스통신)
진보신당, 정리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 ‘희망 뚜벅이’ 대거 참여(아시아뉴스통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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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조기종 기자)
재능교육에서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출발한 희망뚜벅이가 4일 인천에 온다. 진보신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홍세화 대표와 부대표 등 대표단과 김규찬 인천시당 위원장, 인천지역 19대 총선 예비후보들(서구강화군 갑 박춘애, 중구동구옹진군 김민, 연수구 이근선, 남동구 최완규) 4명이 전원 참여하고, 당원들이 대거 참여해 인천행진에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진보신당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차량을 구입해 투쟁의 현장에 찾아가 음식을 제공하는 희망밥차를 출동시켜 행진에 참여한 동참자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해 줄 예정이다. 코오롱, 대우자판, 콜트-콜텍, 쌍용자동차, KEC, 풍산마이크로텍, 한국3M 등 정리해고에 맞서 싸우는 노동자들, 재능교육,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해고자들, KT 자회사, 철도,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등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싸우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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