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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하, 인천대공원서 '지지' 호소
당원들, 인천대공원 민간위탁 반대 서명
2010년 04월 12일 (월) 16:25:16 기수정 press@incheonnews.com

진보신당 김상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인천대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으며, 당원들은 인천대공원 민간위탁 반대 서명운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신당은 선거연대와 결별하고 별도의 행보를 하고 있다.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진정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행복을 인천시를 만들기 위해 본선까지 완주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천명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인천대공원 민간위탁’을 반대해 왔던 진보신당 당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공원 민간위탁의 문제점을 알리며 서명운동을 전개해 600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

시당은 민간위탁을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들과 서명운동을 벌여 1만 1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시에 시민들의 입장을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시는 민간위탁을 철회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한 바 있다.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인천대공원의 민간위탁을 막아내고, 계양산 골프장 건설과 경인운하 건설을 중지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상하 후보는 “그간 계양산 골프장 건설 반대 시민단체 등과 환경운동에 결합해 왔다.”며 “반환경문제에 대해서 자신 있게 약속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ㅁ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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