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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청장 한나라당 최병덕 후보 '독주체제'
최후보 대 배진교 후보 지지도 55.2%대14.6%
2010년 04월 25일 (일) 12:45:49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 남동구청장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그래프

6.2 지방선거에 나설 남동구청장 후보로 최근 한나라당은 최병덕 후보를, 야권은 민노당 배진교 후보로 각각 확정한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 최 후보가 배 후보를 크게 앞질렀다.

이같은 사실은 인천 남동뉴스가 종이신문 창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인 ‘윈폴’에 의뢰해 남동지역 유권자 1천19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실시한 ARS 전화 여론조사결과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최병덕 후보는 55.2%로, 배진교 후보(14.6%) 보다 지지도가 40.6% 포인트나 높았다. 그러나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부동층)도 30.2% 였다. 최 후보는 성별, 연령층 할 것 없이 고르게 높은 지지분포를 보였다. 반면 배 후보는 20,30,40대 젊은 층에서 평균 지지율을 약간 상회했다.

지역별로는 최병덕 후보가 논현동(81.3%)과 간석2동(66.7%), 남촌 도림동(66.2%), 간석1동(61.3%), 구월2동(58.7%) 등에서 평균 지지율을 크게 웃돌았고, 배진교 후보는 만수4동(27.5%)과 만수3동(22.9%),만수2동(22.5%) 간석3동(19.4%),구월3동(18.8%) 등에서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여론조사기관 관계자는 “ 예상대로 선거 초반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면서“배 후보는 범야권 후보라는 점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데다 초반 야권 후보 단일화에 따른 반발 여론 등도 악재로 작용한 것”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7%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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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말해주리다. 한나라당 애들이 이호웅을 물고 늘어지니까 배진교의 지지율이 좀체로 안오르는 거라 하는군요. 배진교를 보면 이호웅얼굴이 떠오른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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