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0 15:48
노동당 시당, 국제성모병원 부당청구 의혹 철저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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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인천시당(위원장 김규찬)은 26일 논평을 발표하고 환자수를 부풀려 의료급여를 챙긴 의혹을 받고 있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인천 국제성모병원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노동당 시당은 인천 서부경찰서가 나서 수사에 착수한 이번 사건이 인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며, "그간 자그만 병원이나 의원들에서나 발생하는 일이 대학병원에서 벌어졌고, 그것도 윤리적 모범을 보여야 할 가톨릭에서 운영하는 병원에서 저질러진 일이라 그 충격을 더하다" 있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도 지난 24일 성명서를 내고 “이번 사안이 사실이라면 이는 건강보험 재정을 갉아먹는 중대 범죄행위”라고 비판한 바 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도 병원 측이 과잉충성하는 일부 직원들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며 "수천 명에 이르는 의심 환자 수는 일부 직원들의 오버가 아닌 병원 측의 조직적인 거짓 환자 부풀리기를 통한 병원수익 확대 의혹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며 근본적인 책임은 병원 측에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노동당 시당은 인천 국제성모병원의 부당청구행위가 사실이라면 "이것은 국민들이 낸 건강보험료를 절도한 부도덕하고 불법적인 행위로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수사 당국이 철저히 수사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사실로 밝혀진다면 엄중 처벌해 다시는 국민들이 낸 건강보험료가 세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동당 시당은 인천 서부경찰서가 나서 수사에 착수한 이번 사건이 인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며, "그간 자그만 병원이나 의원들에서나 발생하는 일이 대학병원에서 벌어졌고, 그것도 윤리적 모범을 보여야 할 가톨릭에서 운영하는 병원에서 저질러진 일이라 그 충격을 더하다" 있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도 지난 24일 성명서를 내고 “이번 사안이 사실이라면 이는 건강보험 재정을 갉아먹는 중대 범죄행위”라고 비판한 바 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도 병원 측이 과잉충성하는 일부 직원들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며 "수천 명에 이르는 의심 환자 수는 일부 직원들의 오버가 아닌 병원 측의 조직적인 거짓 환자 부풀리기를 통한 병원수익 확대 의혹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며 근본적인 책임은 병원 측에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노동당 시당은 인천 국제성모병원의 부당청구행위가 사실이라면 "이것은 국민들이 낸 건강보험료를 절도한 부도덕하고 불법적인 행위로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수사 당국이 철저히 수사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사실로 밝혀진다면 엄중 처벌해 다시는 국민들이 낸 건강보험료가 세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