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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하, “검단-장수간 민자도로 즉각 철회하라” (인천뉴스)
2010년 04월 15일 (목) 09:52:18 기수정 press@incheonnews.com

최근 인천시는 검단-장수간 민자도로 건설 사업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선언한지 2주일만에 일부 노선만 변경.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김상하 진보신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성명을 내고 “이는 명백히 인천시의 주인인 인천시민들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라고 반발했다.

김상하 예비후보는 “이는 개발은 있으나 환경의 가치는 무시하는 처사이며, 제2 외곽순환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인천지하철 2호선이 건설 및 추진 중에 있는 상황이므로 반드시 필요하거나 당장 필요한 사업이라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로건설을 위해 민간제안사업자에게 지원하려는 2,080억원의 예산을 기존도로인 봉수대길과 서곶길을 확충, 보완하고, 유료화가 아닌 무료 도로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인천의 미래를 위한 진정한 도로건설계획이라는 ‘검단-장수간 민자도로 전면철회 범주민 대책위원회’의 주장이 매우 타당성 있는 주장”이라며 이들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그는 “이 도로가 만들어지면 많은 고통을 받고 피해를 입는 시민들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라며 “소수의 의견일지라도 충분히 대화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제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인천시의 검단-장수간 도로 민간제안사업을 즉각적으로 전면 철회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ㅁ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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