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7 09:59
드뎌 송영길의 과거사가 다 밝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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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후보 측 흑색선전 논란 | ||||||
민주당 “방송토론 피하며 흑색선전” vs 한나라당 “당원용 책자, 토론회 회피한 적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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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서민경제, 도시재정비, 아시안게임… 한나라당이 책임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당원 교육용 소책자를 안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에서 배부했다. 이 소책자에는 ‘송영길의 두 얼굴, 불법으로 점철된 정치인생’이란 소제목으로 ‘5.18 전야제 날, 여성접대부와 술판’ ‘노동자 편이라는 송영길, 대우로부터 불법정치자금 1억원 받아’ ‘ 나왔다하면 선거법 위반 사범, 송영길’ ‘의리도 저버린 송영길을 믿을 수 없다’ 등 송 후보와 관련된 악의적인 내용이 정리돼있다. 이 소책자는 5월 10일 안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소책자는 개소식에 참석한 당원과 지지자들이 자연스럽게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됐다. 이와 관련, 송 후보는 12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나라당 인천시당의 당원용 소책자는 차마 입에 올리고 싶지 않은 비열한 인신공격성 내용을 담고 있다”며 “공당의 선거용 책자라고 믿어지지 않는 흑색선전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 주최의 법정 토론회 말고는 양측이 합의했던 KBS 후보자 초청 토론회와 19일 예정된 인천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를 거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흑색선전물이 나와 민주당 측은 “오차범위 안에서 추격을 당하고 있는 안 후보 측이 그동안의 실정에 대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 송 후보의 과거 전력을 부풀리고 있다”고 반발했다. 송 후보 측은 소책자를 회수하지 않는다면 부정선거와 후보 비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우리는 당원용 소책자를 통해 인식공격이나 흑색선전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며 “우리 측이 선관위 주최 법정 토론회를 제외하고는 모든 선거 토론을 거부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른 ‘~카더라’식 소문을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성명서를 통해 발표하는 것은 유권자와 언론을 기망하는 행위”라며, "우리는 선거 토론회를 회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 후보 측 관계자는 <부평신문>과 한 전화 인터뷰를 통해 “보도 자료도 아닌 당원 교육용 소책자로 상대 후보의 실상과 입장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책자”라며, “방송토론회 등을 깬 것은 민주당 측이지 한나라당 측이 아니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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