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641 추천 수 0 댓글 0 조회 수 364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평민당 백석두 시장 출사표(인천신문)
다섯번째 후보자
2010년 05월 11일 (화) 최보경기자 bo419@i-today.co.kr
평화민주당 인천시당 백석두 위원장이 6·2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한다.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 민주당 송영길 후보, 진보신당 김상하 후보, 미래연합 허규 후보에 이어 다섯번째 후보자다.

평민당은 10일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백석두 시장 후보 기자회견을 가졌다. 백 후보는 “충분한 준비를 못했고, 덕목도 많이 부족하지만 인천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자신과 열정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에서 인천시민 40%가 지지할 정당이 없고, 30%가 지지할 후보가 없다는 여론조사를 봤다”면서 “평화민주당이 새로운 기쁨과 소망, 희망을 드리고자 출마 결심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당 위원장을 맡으면서도 시장 출마를 고사했던 그가 출마를 결심한 것은 당내 여론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후보를 내지 못한 상황이 기초단체장 후보와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한화갑 대표는 지난 8일 인천을 방문해 백 후보의 출마를 독려하기도 했다.

백 후보는 제2대 시의원 지내고, 인천황해권 발전연구원 이사장, 사단법인 한중문화협회 인천시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사단법인 인천시의정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인천생태원예농원을 경영하고 있다.

이로써 현재까지 다섯명의 시장 후보가 공식적인 출마 의사를 밝혔다. 안상수, 송영길 후보와 함께 진보신당 김상하 후보도 일찌감치 선거운동에 뛰어들어 공약과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미래연합 허규 시장후보도 5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일정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보경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인천신문(http://www.i-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5 [이코노미뉴스] 인천 2호선, 시민 안전 담보? 인천시당 2016.06.30 1266
854 [인천in] "박근혜 정권은 심판 거부, 야당은 국민 방치" 인천시당 2016.10.27 1271
853 [개미뉴스] 노동당 구교현 대표, 국회 앞에서 최저임금 1만원 인상 촉구 단식 농성 돌입 인천시당 2016.06.24 1288
852 [미디어인천신문] 노동당 인천시당, 도시철도 2호선 한 달간 모니터링 인천시당 2016.07.30 1288
851 [인천일보] "유정복 시장 '박정희 사업' 부위원장 왜 맡았나" 추궁 인천시당 2016.11.04 1292
850 [대한뉴스] 노동당, 국민대안 입법 청구 기자회견 가진다 인천시당 2016.02.03 1293
849 노동당 시당 "최저임금 결정권, 국회로 넘기자" 인천시당 2016.05.30 1295
848 [인천일보] 인천지하철 2호선 안전 문제에 대한 정당들의 우려의 목소리 인천시당 2016.06.02 1295
847 [인천뉴스] 노동당 인천시당 "최저임금1만원 '국회'가 책임져야" 인천시당 2016.06.22 1301
846 [인천in] 노동당, 인천 등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 12일 민중총궐기 참석 호소 인천시당 2016.11.03 1306
845 [인천in] "더민주당 인천시당은 사드배치 철회입장을 표명하라" 인천시당 2016.07.21 1307
844 [개미뉴스] 노동당 이갑용 대표, ‘박근혜 퇴진, 구속’ 촉구 단식 돌입 인천시당 2016.11.03 1310
843 [인천in] ‘출석요구서 남발 경찰청 규탄 기자회견’ 인천시당 2015.12.03 1312
842 [인천in] 노동당 인천시당, 최저임금 1만원법 20대 국회 1호 입법 제안할 것 인천시당 2016.05.31 1312
841 [중부일보] 노동당 인천시당, 폭력 진압 책임 강신명 경찰청장 고발 인천시당 2015.11.20 1317
840 [도민일보] 인천지역 최저임금 1만원 투쟁 시동 인천시당 2016.05.30 1317
839 [월드스타] 정책 논평)노동당 "'시정권고'로는 노동법 위반 못 막는다" 인천시당 2016.02.03 1318
838 [대한뉴스] 노동당 '헬조선의 주범'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 인천시당 2015.12.04 1319
837 [인천in] 노동당 인천시당, 26일 인천경총 앞서 1인 시위키로 인천시당 2015.11.30 1322
836 [인천뉴스] '알바' 최저임금 시급 1만원으로 인상 요구 인천시당 2016.06.23 13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 Next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