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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정당도 후보 속속 결정
평민당, 10명 공개 … 선진·진보·참여당 등 잰걸음
2010년 04월 29일 (목) 최보경기자 bo419@i-today.co.kr
한나라당 및 야3당에 맞서는 군소정당들의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평화민주당 인천시당은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박영기 서구청장 예비후보 등 10명의 예비후보자를 공개했다.

평민당은 서구, 남동구(성낙신 예비후보)에 구청장 예비후보를 등록한 상태로 부평구와 계양구, 남구 기초단체장 후보도 윤곽을 잡았다고 밝혔다. 시의원에는 계양구 제1선거구 손덕기 후보를 비롯해 5명, 구의원은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구의원 후보 중에는 전·현직 의원들도 눈에 띈다. 현재 중앙당 차원에서 시장 후보를 물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좁혀지지 않고 있다.

백석두 시당위원장은 “전체 선거구에 후보자를 낼 계획이며, 기초의원은 단수공천으로 당선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선진당은 전 시의원을 지낸 추연어 시당 위원장이 연수구 시의원 후보로 나서 전열을 가다듬고 있지만 아직까지 공천을 받거나, 희망하는 당원은 7명 수준에 머물고 있다. 중앙당에서 현직 국회의원을 상대로 비밀리에 시장 전략공천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성사 여부가 관심사다.

진보신당은 일찌감치 김상하 시장 예비후보를 선두로, 비례대표 1명, 시의원 1명, 구의원 6명에 대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한나라당 및 야3당을 뺀 정당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시장 후보를 냈으나 시의원 후보자 물색 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야3당 단일화에 합의한 국민참여당은 28일 부평3선거구 광역의원에 강병수 후보를 공천했다. 또 남구, 서구 등에 광역의원 후보자를 내는 등 지금까지 6명의 후보자를 공천했다. 참여당은 오는 5월 3일 6·2지방선거 출마자 합동기자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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