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해야" (인천뉴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4월 정기국회 처리위해 백만인 서명 선포
2011년 02월 24일 (목) 13:19:56 박상민 인턴기자 press@incheonnews.com

"사회적으로나 복지정책으로나 최우선의 복지대상으로 삼아야 할 장애아동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장애아동복지지원법'을 제정해야 한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이하 인천지부)는 전국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 인천지역 보육시설부모회와 공동으로 24일 한나라당 인천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장애아동의 권리와 복지가 법적으로 보장 받을수 있는 '장애아동복지지원법'을 올 4월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기 위해 법제정을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을 선포한다는  것.

 

이들은 보건복지부의 재활치료서비스를 비롯한 돌봄서비스, 의료비지원, 활동보조지원 등 몇가지 사업에 대해 법적인 근거 없이 사업의 형태로만 진행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외국의 복지정책을 예로 들고 장애아들의 적절한 교육, 재활, 종합적이고 보편적인 무상의 복지지원체계를 요구했다.

 

   
 
  ⓒ 박상민 인턴기자  
 

특히 이들은 정부와 지자체가 장애아동의 복지를 외면하면서 장애아동의 사망과 부모들의 사회생활 포기, 이혼과 자살 등의 사회문제로까지 야기되고 있다며, 종합적인 복지지원체계를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이들은 다른 복지정책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장애아동의 복지개선을 요구로 장애아 교육 개선, 현장체험의 편의시설 확대, 소득에 관계 없이 모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보장해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인천지부는 장애아 부모들이 직접 학교와 시민단체를 돌며 4월에 있을 정기국회 입법에 맞춰 3월 중순까지 서명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 박상민 인턴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제정해야" (인천뉴스) 이근선 2011.02.25 2860
854 "'장애인 복지정책'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 (인천뉴스) 1 이근선 2011.04.18 2646
853 "30만원 벌금에 교사해임 부당"(경인일보) 이근선 2011.02.21 2933
852 "GM대우,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을" 진보 인천시당"민주·송 시장도 해결 노력해야"(인천일보) 이근선 2010.12.07 4323
851 "SK인천석유화학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종합대책을 수립하라!"(인천in) file 인천시당 2014.07.16 2144
850 "市 - LH, 루원시티 주민 주거대책 즉각 수립하라"(전국매일신문) 3 인천시당 2012.07.06 2554
849 "野 단일화 참여 모든 黨에 1곳이상 배정" (경인일보) 인천시당 2012.02.15 2391
848 "계양산 골프장 백지화 동참 후보는?" (인천in) 상하짱 2010.04.13 3621
847 "계양산 골프장 편파·부실수사" (인천일보) 계양산지킴이 2010.05.08 2457
846 "공무원 징계요구 철회하라" (인천신문) 느림보하하 2010.10.01 2948
845 "공항 파업사태, 정부가 나서라" (티브로드 인천뉴스) 인천시당 2014.09.15 1923
844 "공항공사, 노동존중경영상 반납하라"(티브로드 인천방송) 이근선 2013.12.03 2832
843 "교육과정 파행 원인 일제고사 폐지하라" 전교조 인천지부 등 기자회견 열고 촉구(인천in) 3 file 이근선 2012.07.21 3028
842 "구이름 지역특색 반영 못하고 있다"(경인일보) 이근선 2011.12.07 2834
841 "기약없는 장애인복지 空約 뿐" 최완규 2010.05.27 2481
840 "기초노령연금 5천억 못받았다" 상하따봉 2010.04.22 2790
839 "난민 지원이 아나라 반인권적 시설 가능성 높아"(인천in) file 이근선 2013.09.05 2928
838 "넷심은 천심" 사이버 선거전 열기, 김상하(인천일보) 상하짱 2010.05.06 2702
837 "노동당은 진보대결집에 적극 나설 것" , 재선에 성공한 김규찬 노동당 인천시당 위원장 인터뷰(인천in) 인천시당 2015.02.28 1793
836 "노동자와 서민이 대우받는 사회 만들 터" (인천in) file 이근선 2011.02.21 259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 Next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