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비정규 노동자들이 정규직 쟁취 투쟁에 이어 울산공장에서 공장점거농성을 들어간 이후 전북지역에서는 민주노총을 비롯하여 진보정당과 시민단체들이 모여 전북지역공동대책위를 구성하고 지난 24일 경원동 현대자동차 전주지점에서 1인시위를 시작으로 26일 노동부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진보신당은  27일 전국위원회를 울산에서 개최,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는 등의 활동과 지역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29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있을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중단! 정규직 전환 투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