츨마결심에서부터 선거운동시작까지 숨가쁘게 달렸습니다! - 이제 변화의 시작입니다
4월 2일 출마결심에서부터 범진보(야3당) 단일후보까지
황정구 후보와 선대본, 2주동안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이제부터 변화의 시작입니다!
전북에서 진보정치가 민주당 일당독점에 파열구를 내도록 기필코 승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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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도당대의원 대회에서 황정구 당원이 굳게 출마결심을 하였습니다. 버스노동자들이 망루농성을 하고 있는 현장을 보고서 노동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대의원대회 들어서기 직전에 결정을 하였습니다.
4월 2일 대의원대회 끝나고 130일 여일 동안 버스파업 투쟁을 하고 있는 노동자들
이제는 목숨을 걸고 옥상에 25미터 망루를 쌓고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의원대회 끝나고 망루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도당대의원대회 마지막 순서에 출마제안을 수락하고 결심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4월 5일 출마선언을 하였습니다.
4월 7일 야 3당(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의 단일후보로 결정!
4월 11일 도당 후보 선출을 마치고 12일 본선거 후보 등록 첫날 신청!
그리고 다음날 13일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박용진 부대표,
진보신당이 이번 보궐선거에서 실리를 많이 얻지 않았지만 전북에서 민주당을 심판하여 진보정치 승리를 일구어냈으면 한다고 지지발언을........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과 당원동지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저 뒷편으로 많이 숨어계십니다^^
최후의 1인까지 조직하여 기필코 승리하자!!
힘이 되어주시는 가족들과 함께
국민참여당 이광철 위원장, 민주노동당 방용승 위원장, 진보신당 염경석 위원장과 함께 승리의 결의를 담아
14일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조승수 대표와 민주노동당 방용승 도당위원장, 국민참여당 이광철 도당위원장이 유세단에 합류했습니다.
출근 유세를 마치고 오전에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민주노총 전북본부장, 시민단체를 대표해 녹색연합 이세우 대표가
참석해 승리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조승수 대표는 비민주 야3당의 연합으로 민주당 일담독점의 정치를 바꾸고
전북에서부터 새로운 정치지형을 만들어 가자고 하였으며
선거를 통해 전북버스 노동자들의 투쟁을 엄호 지지하겠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변화를 바라는 도민에게 진보정치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황정구 후보 선거사무소 전경입니다.
늦은시간에도 항상 열려있으니 많은 당원동지들의 관심과 참여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승리의 그날까지!! 투쟁!
노순덕 당원이 정성스레 챙겨주신 쟈스민 향기 그득한 화분입니다..
말 그대로 진보정치의 향기가 곳곳에 퍼져 필승이 되기 기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