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2 14:25
2012 생명평화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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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목) 전주에 도착한 생명평화행진단은 전주 시민사회노동단체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오거리광장에서 작은문화제를 가졌습니다.
이날 전북버스 노동자들의 문제와 지역 영세상인들을 몰아내는 롯데쇼핑타운문제가 현안으로 제기되었습니다.
문화제를 진행한 후 전주 시내를 행진하며 지역의 현안과 행진단의 외침을 시민들과 나누기도 했고, 새누리당 전북도당앞에서 규탄의 함성을 지르며, 우리가 하늘임을 선포했습니다.
전주시당에서 허옥희, 양규서, 양복심, 한재훈 당원님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