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호 당원과 함께하는>
- 노동인권 이야기, 이땅에서 노동자로 산다는 것
노동자로 살아가는 게 갈수록 힘겨워지는 사회,
최소한의 권리도 보장받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이 땅의 노동자들에게 희망은 없는가?
차남호 당원과 함께 노동인권 이야기』
노동과 노동자의 역사, 노동 기본권, 청소년 노동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청소년 자녀를 둔 당원들도 많이 참석하면 좋겠다.
차남호 당원 - 1980년대 후반 인천에서 현장 노동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20여년 동안 줄곧
노동운동을 해왔다. 자동차부품회사에서 노동조합을 만들고 해고된 뒤로는 인천지역노동조합
협의회<전국노동자신문> 민주노총<노동과 세계> 기자, 편집장으로 일하며 우리나라 노동현장의
격동기를 기록했다. 지금은 완주 시골마을에서 친환경농사를 지으며 생태적 삶과 노동에 대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일시 : 2013년 12월 6일(금) 저녁 6시30분
장소 : 노동당 전북도당 새 사무실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847-10 통신천국 5층)
강사 : 차남호 (완주 당원 / 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