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당 10월 좌담회

by 박동진 posted Oct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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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17일), 전주시당 10월 좌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좌담회의 주제는 "대선 및 당의 향후 전망 그리고 지역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7시에 시작된 모임은 정성용 정책국장님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특별히 지난 주에 입당하신 김이영란님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김이영란 신입당원님은 현재 전북 여성연합단체에서 활동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날 여러가지 의견들이 오갔습니다. 한 당원님은 당이 현주소를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내년 봄 재창당에 이르는 과정에서 혹여나 낙오되는 당원이 있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진보신당이 이번 대선에 굳이 후보를 내야 할 필요가 있냐면서 안 내도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어 어느 당원님은 3 진보정당 시대가 도래했는데, 이 와중에 통합 논의를 한다는 자체가 옳지 않다면서 그런 논의는 우리 당에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모 당원님은 남아 있는 좌파 세력들이 우리와 대선을 같이 치룬 다음 내년 재창당에는 함께 할 수 없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우리가 왜 그런 세력들과 대선을 같이 해야하는 건지 의문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우리 당이 선거에만 몰입하는 모습에서 탈피해서, 물론 그 활동도 해야 하지만, 한편으로 지역에서 우리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진보신당의 간판을 걸고 상시적으로 해내는 그런 일관성 있는 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참석당원: 허옥희, 정성용, 양정철, 유길용, 김봉수, 양복심, 한재훈, 고승희, 김이영란, 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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